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특별한 사연을 가진 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이 집에 거주하실 분은 예전에 다른 곳에서 인테리어를 진행하셨던 경험이 있으신 분인데, 이번 집으로 이사하시면서 고민이 많으셨대요. 특히 이전 거주자가 셀프로 페인트칠을 해두어 마감이 고르지 않았고, 세월의 흔적이 묻은 도어들이 집 전체의 분위기를 무겁게 만들고 있었거든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을 원하셨기에, 기존의 얼룩덜룩한 페인트 자국과 낡은 시트지를 걷어내고 필름 시공으로 새 옷을 입히는 콘셉트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셀프 페인트로 인해 울퉁불퉁했던 표면과 낡은 도어들이 정갈한 필름 시공으로 바뀌면서, 집 전체가 훨씬 넓고 환해졌어요. 특히 까다로웠던 웨인스코팅 문양의 세탁실 문이나 뭉개진 나사 때문에 고생했던 모티스락 부분까지 세심하게 수정되어 이제는 마음 편히 문을 열고 닫으실 수 있게 되었답니다.
다만, 공정 중에 자재가 살짝 부족해 아주 일부분 마감이 늦어졌던 점이 조금 아쉬움으로 남지만, 빠르게 마무리하여 완벽한 공간을 선물해 드릴 수 있었어요. 이제는 얼룩진 과거 대신 깨끗하고 화사한 무드 속에서 기분 좋은 일상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5
하***무
와, 전후 차이가 진짜 크네요! 특히 우드톤 문들이랑 갈색 창호 프레임이 흰색으로 바뀌니까 집이 훨씬 넓어 보여요. 저도 이번에 이사 가는데 도어 필름 시공 꼭 참고해야겠어요.
반셀끝
맞아요! 색감만 덜어내도 공간감이 확 살아나더라고요. 이사 준비 잘하시길 바랄게요!
미***트
셀프 페인트 자국 지우는 게 진짜 까다로운데, 사진 보니까 마감이 정말 매끈하게 잘 됐네요. 세탁실 웨인스코팅 문양까지 깔끔하게 정리된 디테일이 대박이에요.
집***보
진짜요! 저런 굴곡진 부분은 전문가 손길이 없으면 절대 안 나오더라고요.
햇***방
드레스룸 슬라이딩 도어랑 베이지색 천정 마감이 톤온톤으로 너무 잘 어울려요. 정갈하고 화사한 분위기라 계속 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