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로 도배 장판 욕실만 손보면서 샷시까지 따로 잡은 과정
30년 된 구축 24평이라 예산 때문에 고민이 많았어요. 어머니께서 비용 부담을 줄여달라고 하셔서 정말 가성비 위주로만 계획을 짰거든요. 도배는 개나리 로하스나 프리모 중에서 고르고, 장판은 지아자연애 2.2t 정도로 생각해서 맞췄어요. 특히 방 쪽에는 걸레받이가 없어서 이 부분을 추가로 요청드려야 할지 고민하며 알아봤고요.
욕실은 두 가지 안을 두고 비교했어요. 하나는 아예 다 뜯어내고 방수까지 새로 하는 올철거 방식이고, 다른 하나는 기존 타일 위에 붙이는 덧방 방식이었어요. 둘 다 대림 도기류에 가성비 좋은 액세서리를 쓰고, 거울 슬라이드장이나 유리 파티션, 인조대리석 젠다이까지 넣는 조건으로 견적을 살펴봤거든요.
가장 신경 쓰였던 건 샷시 공정 순서였어요. 아무래도 제일 먼저 진행해야 할 것 같아서 따로 잘하는 업체를 찾으려고 했고요. 이때 엘리베이터 보양이나 주민 동의서를 직접 챙겨야 하는지, 아니면 도배나 욕실을 같이 맡은 업체에 부탁드려도 될지 확인하며 일정을 조율했어요.
댓글 5
방에 걸레받이 없으면 도배지 마감이 덜 깔끔해 보일 수 있더라고요. 저는 그때 그냥 추가 비용 주고라도 다 돌렸는데 그게 훨씬 나았어요.
맞아요. 저도 마감이 걱정돼서 업체에 추가 요청 가능한지 계속 물어보고 있어요.
샷시 따로 하시면 보양이나 동의서는 보통 직접 하시거나 샷시 업체에 요청하시더라고요. 저는 그냥 제가 다 돌았어요.
30년 구축이면 덧방보다는 올철거하고 방수 새로 하시는 게 마음 편하실 거예요. 나중에 누수 터지면 일이 더 커지거든요.
저도 그 생각 때문에 올철거 안을 1순위로 두고 고민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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