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사하면서 전체적으로 필름이랑 도배를 다시 잡았어요. 바닥은 하얗고 반짝거리는 폴리싱 타일로 깔아서 화사한 느낌을 내려고 했거든요.
도배지는 디아망 회벽크림으로 골랐는데, 여기에 맞출 필름 색상 때문에 고민이 많았어요. 처음에는 영림 170번을 생각했는데 업체 쪽에서 기존 방문 필름이 잘 안 떨어질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럴 때 170번 같은 밝은색을 쓰면 밑색이 비칠 수 있어서 차라리 101번으로 가는 게 안전하겠다고 해서 결국 바꿨어요.
주방도 고민인데 상부장은 화이트, 하부장은 연한 회색이라 이대로 둘지 필름을 입힐지 갈등 중이에요. 작년에 살면서 싱크대 교체해봤는데 먼지랑 소음이 정말 보통 일이 아니더라고요. 물 닿는 곳이라 필름 내구성이 걱정되기도 해서 계속 생각 중이에요.
글에 나온 자재
- 디아망 회벽 크림 화이트
- 디아망 도배지
댓글 5
필**수
기존 필름 제거 안 되면 진짜 비침 심하더라고요. 업체 말대로 조금 더 진한 톤으로 가신 게 신의 한 수였을 거예요.
화***릭
맞아요. 저도 처음엔 무조건 밝은색만 고집했는데 비칠까 봐 덜컥 겁나더라고요.
주***녀
저도 주방 필름 고민했었는데 물 닿는 하부장 쪽은 시간이 지나면 들뜨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냥 유지했어요.
화***릭
아... 역시 물 쓰는 곳이라 관리가 쉽지 않겠죠. 다시 한번 고민해봐야겠어요.
디***저
회벽크림에 영림 101번 조합이면 정말 깔끔하겠어요. 폴리싱 타일까지 더해지면 집이 훨씬 넓어 보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