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76 크림화이트로 낡은 분위기를 지운 집 | 청주 장자마을 7단지

반*끝

안녕하세요. 오늘은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구축 아파트의 변신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처음 이 집에 들어섰을 때 가장 고민이었던 건 여기저기 빛바랜 가구들과 문틀, 그리고 습기로 인해 일어난 욕실 문짝이었어요. 전체적으로 톤이 맞지 않아 집이 어둡고 좁아 보였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큰 공사 대신 필름 시공을 통해 집안 전체의 색감을 통일하는 방향으로 결정했어요. 포근하면서도 깨끗한 인상을 주는 콘셉트로 진행된 과정을 함께 보실까요?

시공 전 회색 도어가 보이는 현관 복도
시공 전 회색 도어가 보이는 현관 복도사진 출처

가장 먼저 손을 댄 곳은 현관이었어요. 시공 전에는 회색빛 도어와 흰 벽이 다소 차갑게 느껴졌는데, 어떤 색이 입혀질지 설레는 마음으로 작업을 시작했답니다.

밝은 바닥재와 흰 벽으로 정돈된 복도
밝은 바닥재와 흰 벽으로 정돈된 복도사진 출처

완성된 복도를 보니 마음까지 환해지는 기분이에요. 밝은 톤의 바닥재와 어우러진 벽면이 집안 전체를 훨씬 넓어 보이게 만들어주더라고요.

나무 상판과 화이트 톤이 어우러진 주방
나무 상판과 화이트 톤이 어우러진 주방사진 출처

주방으로 들어오면 깨끗한 화이트 톤의 상하부장이 반겨줘요. 나무 소재의 상판과 조화를 이뤄서 정갈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네요.

흰색 타일과 우드 테이블이 놓인 주방 공간
흰색 타일과 우드 테이블이 놓인 주방 공간사진 출처

흰색 타일 벽면과 상판이 맞닿은 주방 공간에 우드 테이블을 배치하니, 마치 작은 카페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자꾸만 머물고 싶어져요.

화이트 슬라이딩 창호가 설치된 방 안쪽
화이트 슬라이딩 창호가 설치된 방 안쪽사진 출처

햇살이 잘 드는 방의 창호 부분이에요.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마감된 슬라이딩 창호를 통해 발코니로 나가는 길이 한결 정돈되어 보여요.

흰색 타일 바닥의 발코니 공간
흰색 타일 바닥의 발코니 공간사진 출처

발코니 공간 역시 흰색 타일 바닥과 어우러져 깨끗한 인상을 줘요. 소소한 물건들이 놓여 있어도 전체적인 톤이 밝아 지저분해 보이지 않더라고요.

나무 톤 수납장과 화이트 상판이 조화로운 현관
나무 톤 수납장과 화이트 상판이 조화로운 현관사진 출처

다시 현관으로 돌아와 완성된 모습을 볼게요. 나무 톤의 수납장과 화이트 상판이 만나 첫인상부터 아주 깔끔하고 포근한 느낌을 준답니다.

나무 테두리 장식이 돋보이는 흰색 현관 수납장
나무 테두리 장식이 돋보이는 흰색 현관 수납장사진 출처

신발이 놓인 바닥과 나무 테두리 장식이 된 흰색 수납장이 조화로워요. 외출할 때마다 기분 좋게 나설 수 있는 공간이 되었어요.

검은색 텍스처의 자재 표면
검은색 텍스처의 자재 표면사진 출처

작업 중간에 사용된 검은색 텍스처의 자재 표면이에요. 세밀한 마감을 위해 기초부터 차근차근 진행되었던 과정이 느껴지네요.

창호 주변 도배와 시공이 진행 중인 모습
창호 주변 도배와 시공이 진행 중인 모습사진 출처

창호 시공 중인 모습인데요. 도배지와 창틀 사이의 경계를 잡으며 꼼꼼하게 작업하던 순간이었어요. 바닥에 잔해물이 남아있던 이때가 무색할 만큼 지금은 말끔해졌죠.

유리문과 창호가 설치되고 있는 공사 현장
유리문과 창호가 설치되고 있는 공사 현장사진 출처

유리문과 창호가 설치되던 과정이에요. 흙과 잔해가 있던 거친 현장이 조금씩 집의 형태를 갖춰가는 모습에 기대감이 커졌던 기억이 나요.

타일 벽면의 텅 빈 욕실 내부 상태
타일 벽면의 텅 빈 욕실 내부 상태사진 출처

특히 고민이었던 욕실 문쪽은 물을 먹어 아래쪽이 일어난 상태였어요. 텅 빈 욕실 공간에서 핸디 작업과 샌딩으로 면을 매끄럽게 잡는 기초 공사를 거쳐 필름을 입혔답니다.

낡고 얼룩졌던 문과 가구들이 S176 크림화이트와 S159 컬러로 옷을 갈아입으니, 집안 전체에 온기가 돌기 시작했어요. 이제는 현관문을 열 때마다 환해진 분위기 덕분에 기분이 좋아져요.

다만, 필름 시공 특성상 아주 미세한 굴곡이 있는 부분은 빛의 각도에 따라 조금 보일 때가 있어 아쉽지만, 전체적인 만족도는 기대 이상이에요. 집이라는 공간이 주는 포근함을 다시금 느끼게 된 시간이었답니다.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로이필름

이 집을 완성한 곳

로이필름

필름 · 세종/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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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초***어8/2

필름 시공만으로 이렇게 분위기가 바뀔 수 있나요? 특히 복도 쪽이 훨씬 넓어 보여서 저도 참고해서 계획 짜봐야겠어요.

집***왕8/2

저도 이번에 필름 고민 중인데 색감 통일하는 게 진짜 효과가 큰 것 같아요!

햇**득8/3

주방에 우드 테이블 배치하신 거 진짜 신의 한 수네요! 화이트 톤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정말 카페 분위기 나요.

크***후8/3

S176 크림화이트 색감이 너무 포근해 보여요. 그냥 화이트보다 훨씬 따뜻한 느낌이라 거실 분위기가 확 사네요.

구**출8/3

저도 지금 살고 있는 집 욕실 문짝이 습기 때문에 일어났는데, 샌딩 작업하고 필름 입히는 과정 보니까 희망이 생겨요!

반*끝8/3

맞아요! 기초 작업을 꼼꼼히 하는 게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꼭 예쁘게 복구하시길 바랄게요!

청*맘8/3

현관 수납장이랑 상판 조합이 정말 깔끔해요. 외출할 때마다 기분 좋아지겠다는 말이 딱 공감 가네요.

깔*이8/4

발코니 타일 바닥이랑 화이트 톤이 어우러져서 정말 깨끗해 보여요. 소품들이 있어도 정돈된 느낌이라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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