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충망 교체는 입주청소 끝난 뒤에 잡았어요
반셀프로 공정 짜면서 방충망을 언제 갈아야 할지 한참 고민했거든요. 처음에는 그냥 샷시 할 때 같이 해버릴까 했는데, 생각해보니 먼지 나는 공정이 너무 많더라고요. 괜히 미리 했다가 새 망에 공사 먼지가 다 달라붙을 것 같아서 뒤로 미뤘어요.
결국 입주청소까지 다 끝내고 나서 시공 날짜를 잡았는데 이게 신의 한 수였어요. 이사 들어올 때 무거운 짐 옮기다가 망이 찍히거나 충격 갈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청소 끝나고 오후 늦은 시간에 작업하니까 마음도 편하고 훨씬 깔끔했어요.
다만 실외기실 쪽은 좀 달랐어요. 여기는 탄성코트 칠하고 나서, 에어컨 기사님이 오시기 전에 미리 교체했거든요. 공간이 좁아서 에어컨 설치 후에 망을 갈려고 하면 실외기를 옮겨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고 해서 순서를 앞당겼어요.
댓글 9
저도 입주청소 전에 했다가 먼지 때문에 다시 닦아내느라 고생했거든요. 역시 청소 후에 하는 게 맞네요.
맞아요. 저도 그 부분 때문에 계속 미뤘는데 진짜 잘한 결정이었어요.
실외기실 방충망은 생각 못 했는데 에어컨 설치 전에 해야겠네요. 알려주셔서 다행이에요.
이사 당일에 하려고 했는데 짐 들어오면 정신없어서 힘들 것 같더라고요. 청소 직후가 딱이겠어요.
네, 이사 날은 진짜 전쟁이라 추천 안 해요. 전날이나 청소 당일 오후가 제일 여유롭더라고요.
탄성코트 하고 나서 바로 하신 거면 건조 시간은 충분히 가지셨나요?
네, 탄성 완전히 마른 거 확인하고 다음 날 바로 진행했어요.
실외기실 공간이 진짜 좁으면 기사님이 작업하기 힘들어하시더라고요. 미리 사진 찍어 보내드리는 게 좋겠어요.
방충망 하나 차이가 생각보다 크더라고요. 깨끗한 망으로 갈고 나니 바람 쐬는 기분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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