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하고 반년, 화이트 필름 질감 선택하며 느낀 점
처음 공사 계획 잡을 때는 바닥이랑 문이 우드 톤이라 그냥 무조건 깔끔한 솔리드 계열 화이트로 가면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막상 샘플북 보고 고민하다 보니 발렌이나 루카 시리즈처럼 결이나 질감이 살짝 들어간 제품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결국 걸레받이는 가장 기본인 PS170으로 고정하고, 주방 상하부장이랑 신발장은 PS102로 결정해서 시공했어요. 당시에는 톤이 다 비슷해 보여서 질감 차이가 얼마나 날까 싶었는데, 실제로 살아보니 그 미세한 차이가 분위기를 결정하더라고요.
반년 정도 지내보니까 단순한 색감보다는 질감이 주는 느낌이 훨씬 컸어요. 너무 매끈한 솔리드보다는 적당히 결이 느껴지는 쪽이 우드 가구들이랑 더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기분이에요.
필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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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인테리어필름
후기 17개 · 서울/경기/인천/춘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PS102랑 루카화이트 사이에서 계속 갈등 중인데 질감 차이가 많이 느껴지시나요
루카가 조금 더 결이 살아있는 느낌이라 저는 적당히 절제된 PS102가 더 마음에 들더라고요.
저도 걸레받이는 그냥 제일 무난한 거로 갔는데 그게 정답인 것 같아요.
화이트앤우드 조합이면 확실히 너무 쨍한 화이트보다는 결이 있는 게 따뜻해 보여서 좋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처음엔 솔리드 생각했다가 결국 질감 있는 쪽으로 마음 바꿨거든요.
주방 상하부장 필름지 오염 관리는 어떤지 궁금해요.
생각보다 무난해요. 결이 살짝 있어서 그런지 완전 매끈한 것보다 지문이나 작은 스크래치가 덜 보이는 느낌이에요.
톤보다는 질감이 중요하다는 말에 공감해요. 저도 그거 모르고 그냥 색만 맞췄다가 아쉬웠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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