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된 체리색 문틀과 샷시 필름 시공 사이에서 갈등한 과정
집 전체 도배랑 바닥을 새로 하기로 했는데, 20년 된 특유의 그 누런 문틀 색상을 그냥 둘 수가 없더라고요. 방문은 아예 새 걸로 교체하는 게 비용이나 마감 면에서 깔끔할 것 같아 결정했는데, 문제는 문틀이었어요. 상태가 나쁘지 않아서 필름지만 씌울지 아니면 목공으로 새로 잡을지 계속 고민했거든요.
샷시도 정말 머리 아픈 부분이었어요. 확장 안 한 집이라 프레임 자체는 깨끗한데 색상이 너무 촌스러워서 거실만 필름을 할까, 아니면 전체를 다 밀어버릴까 갈등했거든요. 근데 필름 작업을 잘못하면 문이 잘 안 닫힐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들어서 덜컥 겁이 나더라고요. 그렇다고 전부 교체하자니 비용 부담이 너무 커서 계속 왔다 갔다 했어요.
결국 모헤어나 레일, 방충망 같은 소모품만 갈아줄지 아니면 이참에 거실 샷시라도 통째로 바꿀지 결정하는 게 쉽지 않더라고요. 주방 다용도실 문처럼 가벽으로 가릴 부분까지 필름을 씌워야 하나 고민하다 보니 반셀프를 포기하고 싶어질 정도로 머리가 아팠지만, 지금까지 알아본 게 아까워서 일단 밀고 나가보려고 해요.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필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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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인테리어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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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샷시 필름 하고 나서 문 뻑뻑해졌다는 얘기 저도 들어서 고민 많았거든요. 결국 저는 전체 교체로 갔는데 비용 차이가 꽤 나긴 하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그 부분 때문에 계속 망설여지더라고요. 비용이랑 마감 사이에서 타협점을 찾는 게 진짜 어렵네요.
문틀 상태 괜찮으면 필름만으로도 충분히 분위기 바뀌더라고요. 저도 구축이라 고민했는데 필름 시공하고 나니 훨씬 깨끗해 보였어요.
가벽으로 가리는 부분은 굳이 필름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저도 그렇게 해서 비용 좀 아꼈거든요.
아 진짜요? 가벽 뒤쪽은 안 보여도 되니까 그냥 둬도 되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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