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메인등 없애고 다운라이트로만 갈까 말까 며칠을 망설였어요
평소에 눈부신 걸 진짜 싫어해서 집 전체적으로 너무 밝은 느낌보다는 적당히 차분한 분위기를 선호해요. 사실 불 다 켜놓고 생활해 본 적이 거의 없을 정도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안방 조명을 어떻게 가져갈지 고민하다가 메인등이랑 실링팬을 아예 빼버리고 다운라이트로만 구성하는 방향으로 마음이 기울더라고요.
근데 막상 결정하려니 방 전체를 다 다운라이트로 깔아야 할지, 아니면 안방만 그렇게 하고 다른 방들은 그냥 기본으로 갈지 계속 갈등이 됐어요. 주방 쪽은 확장을 해서 공간을 좀 확보했는데, 생각보다 가전 배치하고 나면 좁아져서 식탁을 2인용 정도밖에 못 놓겠더라고요. 이 좁은 공간에 조명을 어느 정도로 배치해야 충분할지도 계속 머릿속에서 계산기를 두드리는 중이에요.
마지막까지 고민인 건 다운라이트 종류인데, 호른형이랑 움푹 들어간 형태 중에서 뭐가 더 나을지 모르겠어요. 빛이 퍼지는 느낌이나 눈부심 정도가 다를 것 같아서 결정 내리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전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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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LED
후기 15개 · 서울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저도 눈부신 거 싫어해서 메인등 없앴는데 생각보다 훨씬 아늑해요. 다만 청소할 때는 좀 어둡더라고요.
맞아요, 그 부분이 제일 걱정돼서 다운라이트 개수를 조금 더 늘려볼까 고민 중이에요.
주방 좁으시면 조명을 너무 많이 넣기보다 포인트로 몇 개만 배치하는 게 공간이 더 넓어 보일 수도 있어요.
호른형이랑 움푹한 거 고민하시는데 저는 움푹 들어간 게 빛이 덜 직접적이라 눈이 더 편하더라고요.
오, 역시 움푹한 쪽이 눈부심이 덜하군요.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됐어요!
방마다 다 다운라이트로 가면 전기 공사 비용이 생각보다 더 올라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실링팬 없이 가신다니 천장이 훨씬 높아 보이고 깔끔할 것 같아서 부러워요.
주방 2인 식탁이면 조명을 식탁 바로 위에 펜던트로 하나만 내려도 분위기가 확 살더라고요.
다운라이트 위치 잡을 때 가구 배치도 같이 고려해서 짜셔야 나중에 그림자 안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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