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층 계단 색상 바꿀 때 시트지랑 페인트 중에 고민했어요
이번에 이사 가는 집 복층 계단이랑 문틀 색상이 전체적인 화이트 우드 톤이랑 너무 안 맞아서 어떻게든 바꿔보고 싶더라고요. 처음에는 그냥 시트지를 붙일까 생각했는데, 나선형이라 굴곡이 워낙 많아서 마감이 깔끔하게 안 나올 것 같아 포기했어요.
그다음으로는 페인트칠을 알아봤는데 이건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여기저기 벗겨질까 봐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렇다고 계단 자체를 새로 맞추자니 요즘 이런 형태는 구하기도 힘들고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고 해서 결국 유리만이라도 교체하는 방향으로 생각 중이에요.
거실 천장이 박공 형태라 실링팬 설치도 같이 고민했는데, 업체에서는 안 될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찾아보기로는 연장 키트를 쓰면 가능할 것 같은데 전문가 의견이랑 제 생각이 달라서 계속 갈등이 생기네요.
필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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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인테리어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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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나선형 계단은 진짜 필름 작업하기 까다롭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곳 해봤는데 기포 생기기 쉬워서 그냥 페인트로 가시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걱정이라 페인트 쪽으로 마음이 기우는데 또 내구성이 걸리네요.
저희 집도 박공 천장인데 연장 키트 써서 실링팬 달았거든요. 업체분들은 보수적으로 말씀하시는 경우가 많아서 다른 곳에 더 문의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오 진짜 설치하셨군요. 희망이 생기네요. 업체 한두 군데 더 알아봐야겠어요.
유리만 바꿔도 분위기가 확 달라지긴 하더라고요. 투명한 거 말고 서리 낀 느낌이나 색 들어간 걸로 하면 훨씬 고급스러워 보여요.
페인트 벗겨지는 건 젯소 꼼꼼히 바르고 상도 제대로 올리면 생각보다 오래가더라고요. 저는 그렇게 해서 3년째 쓰고 있어요.
예산 한정적일 때 계단 교체는 진짜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공사가 되더라고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너무 공감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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