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 173 우드와 발렌무디크림으로 입힌 포근한 무드 | 해운대 제니스 69평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 해운대의 랜드마크, 제니스의 69평형 집을 소개해 드릴게요.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구축 아파트라 전체적으로 분위기를 바꾸고 싶어 하셨던 고객님의 고민이 가득했던 곳이에요. 특히 오래된 도장면이나 어두운 색감의 가구들이 집안 전체를 무겁게 누르고 있어, 밝고 따뜻한 감성을 더해 생기를 불어넣는 콘셉트로 진행했답니다.

처음 마주한 복도의 모습이에요. 기존에는 검은색 도어와 아주 어두운 우드톤의 붙박이장이 설치되어 있어 공간이 다소 폐쇄적으로 느껴졌어요. 벽면 타일과 바닥 보호 필름이 깔린 이 차가운 풍경이 어떻게 변할지 기대하며 작업을 시작했죠.

복도 바닥에 보라색 테이프로 꼼꼼하게 영역을 표시해 둔 모습이에요. 갈색 계열의 타일과 어두운 도어가 주는 무게감을 덜어내기 위해 세심한 밑작업 단계부터 공을 들였답니다.

드레스룸 공간도 함께 살펴볼까요? 우드톤 붙박이장과 유리 슬라이딩 도어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전체적인 톤앤매너를 맞추기 위해 색상 변화가 꼭 필요한 지점이었어요.

창가 쪽 작업 현장이에요. 벽면에 흠집이 있고 바닥은 블루 테이프로 보호된 상태였죠. 도구와 박스들이 놓인 어수선한 모습이지만, 이 과정 하나하나가 모여 깨끗한 결과물을 만들어내거든요.

현관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공간이에요. 분홍빛 벽면과 갈색 목재 문, 그리고 유리 슬라이딩 도어가 자리 잡고 있었어요. 바닥은 아직 콘크리트 상태라 조금 낯설게 느껴지지만, 곧 화사하게 변신할 준비를 마친 상태였답니다.

다시 복도로 돌아와 볼게요. 흰색 도배가 어느 정도 진행되었고, 바닥은 아직 콘크리트 상태인 모습이에요. 우측 벽면의 타일 작업과 함께 공간의 뼈대를 잡아가는 과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수납장이 설치된 실내 공간이에요. 흰색 벽면을 배경으로 사다리가 놓여 있고, 철거와 설치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역동적인 현장의 모습이 담겼어요.

전선과 전원 소켓이 노출된 벽면이에요. 보이지 않는 곳까지 꼼꼼하게 챙겨야 나중에 완성했을 때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라인이 나오더라고요.

천장 조명이 설치된 복도 모습입니다. 우드톤 도어와 타일 벽면이 어우러져 서서히 집의 형태가 잡혀가고 있어요. 이제 여기에 어떤 색을 입히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겠죠?

드레스룸의 또 다른 각도예요. 흰색 슬라이딩 도어와 나무 문이 나란히 배치되어 있는데, 이 부분 역시 필름 시공을 통해 훨씬 세련된 무드로 바뀔 예정이었어요.

흰 벽과 목재 문틀이 보이는 복도 끝자락이에요. 문 안쪽은 흰색 비닐로 덮여 있고 파란 보호 매트가 깔려 있어, 시공 중 오염을 막기 위해 세심하게 신경 쓰고 있는 모습이 보여요.

마지막으로 도료 작업이 진행 중인 복도예요. 바닥 보호 필름 위로 열린 문 사이로 빛이 들어오는 풍경이네요. 이렇게 정성스러운 과정을 거쳐 드디어 완성된 공간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톤을 결정한 건 자재의 선택이었어요. 문과 현관문은 영림 173으로 시공해 너무 무겁지 않은 연한 우드톤의 포근함을 살렸고, 신발장과 주방 쪽 벽체는 영림 발렌무디크림으로 마감해 화사하고 깨끗한 느낌을 더했어요. 붙박이장은 LG ES160을 사용해 차분하게 중심을 잡아주었답니다.
처음의 어둡고 낡았던 분위기가 사라지고, 이제는 집에 들어설 때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따뜻한 공간이 되었어요. 다만, 시공 과정에서 밑작업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일정이 조금 타이트했던 점은 아쉬움으로 남지만, 결과물을 보니 그만큼의 가치가 충분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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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름
필름 ·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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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발렌무디크림 색상 진짜 화사하네요. 주방 쪽 벽체에 이 색 쓰신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혹시 조명은 어떤 톤으로 맞추셨나요?
전체적으로 따뜻한 느낌을 살리려고 전구색과 주백색을 적절히 섞어서 배치했어요!
LG ES160으로 붙박이장 중심 잡으신 거 너무 세련됐어요. 우드랑 크림톤 사이에서 차분하게 눌러주는 느낌이라 고급스럽네요.
맞아요! 저 색 조합 진짜 깔끔하고 질리지 않을 것 같아요.
영림 173 우드톤 진짜 포근해 보여요! 너무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딱 적당한 색감이라 거실 분위기가 확 사네요.
다음 달에 입주하는데 필름 시공 고민 중이었거든요. 밑작업 꼼꼼하게 하시는 과정 보니까 믿음이 가네요. 색 조합 저장해둬야겠어요.
저도 제니스 살고 있는데 구축이라 고민 많았거든요. 어두웠던 복도가 이렇게 밝아질 수 있다니 정말 참고가 많이 돼요.
시공 전 사진 보니까 정말 차이가 커요. 특히 현관 분홍빛 벽면이 화사하게 변한 게 제일 눈에 띄네요. 완전 다른 집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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