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칙했던 투톤 주방이 루카화이트로 환해진 순간 | 의정부 민락푸르지오

반*끝

안녕하세요. 오늘은 세월의 흔적이 묻어있던 주방을 화사한 무드로 바꾼 집을 소개해 드릴게요. 이곳은 의정부 민락푸르지오 아파트인데요, 기존 주방이 상부는 광택 있는 화이트, 하부는 어두운 초콜릿색인 투톤 구성이라 공간이 다소 좁고 답답해 보였어요. 특히 이 단지의 고질적인 문제인 시트지 들뜸 현상까지 더해져 고민이 많으셨던 고객님을 위해 전체적으로 톤을 맞추는 작업을 진행했답니다.

흰색 캐비닛과 나무 식탁이 어우러진 주방 전경
흰색 캐비닛과 나무 식탁이 어우러진 주방 전경사진 출처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주방의 전경이에요. 흰색 벽면과 캐비닛이 조화를 이루고, 나무 톤의 식탁과 의자가 놓여 있어 한결 정돈된 느낌을 줘요.

회색 상판과 어두운 수납장이 보였던 시공 전 모습
회색 상판과 어두운 수납장이 보였던 시공 전 모습사진 출처

사실 처음 마주한 주방은 이랬어요. 회색 계열의 석재 상판에 어두운 색상의 수납장들이 배치되어 있어 전반적으로 무거운 분위기가 감돌았죠.

루카화이트로 변신한 상부장과 회색 싱크대
루카화이트로 변신한 상부장과 회색 싱크대사진 출처

변화의 시작은 기존 시트지를 모두 제거하는 것부터였어요. 영림필름의 루카화이트(PX454-2)를 입히고 나니, 회색 석재 싱크대와 대비되면서 훨씬 깨끗한 인상을 줍니다.

깨끗하게 마감된 화이트 수납장과 작업대
깨끗하게 마감된 화이트 수납장과 작업대사진 출처

작업대 주변의 수납장들도 모두 같은 색으로 통일했어요. 루카화이트 특유의 적당히 러프한 질감이 더해져 단순한 화이트보다 훨씬 입체적이고 고급스러운 무드가 느껴지더라고요.

베이지톤 상판과 나무 바닥이 만난 포근한 주방
베이지톤 상판과 나무 바닥이 만난 포근한 주방사진 출처

베이지 톤 상판과 나무 바닥재가 흰색 수납장과 만나니 주방이 한층 포근해 보여요. 조도가 낮아 고민이었던 공간인데, 밝은 필름 하나만으로도 빛이 반사되어 공간 전체가 환해진 기분이에요.

그레이 상판과 베이지 타일, 화이트 수납장의 조화
그레이 상판과 베이지 타일, 화이트 수납장의 조화사진 출처

스테인리스 싱크볼과 그레이 톤 상판, 그리고 베이지 톤 타일 벽면까지. 루카화이트의 화사함이 주변 자재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마치 카페 주방 같은 분위기가 완성됐어요.

블랙 후드와 인덕션이 포인트가 된 주방 공간
블랙 후드와 인덕션이 포인트가 된 주방 공간사진 출처

검은색 인덕션과 후드가 포인트가 되어주는 공간이에요. 상부 수납장까지 일체감 있게 마감되어 시각적으로 훨씬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답니다.

회색 목재 패널 벽면이 있던 복도 시공 과정
회색 목재 패널 벽면이 있던 복도 시공 과정사진 출처

주방뿐만 아니라 집안 곳곳의 톤을 맞추는 작업도 함께했어요. 회색 톤의 목재 패널 벽면이 있던 복도 공간부터 차근차근 변화를 주었죠.

흰색 냉장고와 일체감 있게 마감된 냉장고장
흰색 냉장고와 일체감 있게 마감된 냉장고장사진 출처

냉장고장 역시 루카화이트로 옷을 갈아입혔어요. 흰색 냉장고와 수납장이 하나처럼 연결되어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라인이 만들어졌네요.

변색이 진행되었던 기존 고광택 수납장의 모습
변색이 진행되었던 기존 고광택 수납장의 모습사진 출처

시공 전의 모습이에요. 고광택 재질의 수납장은 시간이 지나며 변색이 진행된 상태였는데, 이런 광택 제품보다는 요즘 유행하는 무광의 질감이 훨씬 세련되게 다가오더라고요.

화이트 수납장과 나무 바닥재가 있는 드레스룸
화이트 수납장과 나무 바닥재가 있는 드레스룸사진 출처

드레스룸의 2문 수납장과 벽면까지 동일한 루카화이트로 마감했어요. 나무 바닥재와 화이트 톤의 조합은 언제나 실패 없는 정답인 것 같아요.

결이 느껴지는 화이트 필름지의 표면 상세
결이 느껴지는 화이트 필름지의 표면 상세사진 출처

이번 시공에 사용된 필름지의 표면을 자세히 보시면 일반 단색보다 결이 느껴지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이런 디테일 덕분에 빛을 받았을 때 훨씬 깊이감 있는 공간이 된답니다.

어둡고 칙칙했던 투톤 주방과 들떠있던 시트지들이 사라지고, 이제는 매일 머물고 싶은 화사한 공간이 되었어요. 다만, 무광 필름의 특성상 오염이 걱정될 수 있는데 스프레이 세정제 하나만 구비해두면 충분히 관리 가능하다는 점이 위안이 되더라고요. 작은 변화지만 삶의 질을 높여준 기분 좋은 리폼이었습니다.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까사인테리어필름

영림 루카화이트영림필름 PX454-2 루카 화이트화이트 스톤

이 집을 완성한 곳

까사인테리어필름

필름 · 서울/경기/인천/춘천

이 집이 마음에 드셨다면,
우리 집도 같은 곳에 맡겨볼 수 있어요.

평면도·집 사진만 있으면 사장님이 바로 답해드려요 · 번호 공개 없이 · 무료

댓글 5

화***후8/2

루카화이트 색감 진짜 화사하네요! 특히 냉장고장이랑 수납장이 하나로 연결된 라인이 너무 깔끔해서 부러워요.

반*끝8/2

맞아요, 톤을 맞추니까 시각적으로 훨씬 넓어 보이고 정돈된 느낌이 들더라고요!

홈***링8/3

무광 필름이라 고급스러워 보이는데 관리하기 어렵진 않을까요? 사진 보니까 나무 바닥재랑 조합이 너무 포근해 보여서 궁금해요.

반*끝8/3

저도 그 부분이 걱정됐는데, 스프레이 세정제로 슥 닦아주면 충분히 관리 가능하시더라고요!

민***88/3

저희 집도 민락푸르지오인데 투톤 주방 때문에 고민 많았거든요. 시트지 들뜸 현상까지 해결하신 거 보니 저도 참고해서 바꿔보고 싶어요.

필름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필름 글 모두 보기

필름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