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메인등 철거 후 실링팬 설치와 다운라이트 조도 설계 시 고려할 점
반셀프로 거실 인테리어를 계획 중인데,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 천장 조명 플랜입니다. 현재 저희 집은 전형적인 우물천장에 큼직한 LED 3구 메인등이 달려 있는데, 이게 공간을 밝게는 해주지만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너무 평면적이고 심심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과감하게 메인등을 없애고 중앙에 실링팬을 설치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메인등 하나로 해결하던 조도를 어떻게 분산시켜야 할지 막막합니다. 제가 생각한 대안은 세 가지 정도인데, 어떤 조합이 가장 효율적일지 판단이 안 서네요.
첫 번째는 우물천장 테두리에 확산형 다운라이트를 촘촘하게 배치해서 기본 밝기를 잡고, 벽면 쪽에는 COB 타입의 집중형 조명을 설치해 은은한 음영을 주는 방식입니다. 스튜디오 같은 입체감이 생긴다고 해서 끌리는데, 자칫하면 너무 어둡거나 특정 부분만 밝아질까 봐 걱정됩니다.
두 번째는 커튼박스에 T5 간접조명을 추가해서 야간 조도를 확보하는 것입니다. 메인등이 없으니 밤에는 보조 조명이 필수일 것 같은데, 이것만으로 충분한 분위기가 나올까요.
마지막으로 작은방들의 경우 스위치 위치가 애매해서 배선 공사를 새로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벽을 까내는 작업 없이 무선 터치 스위치로 제어하는 방식이 있다고 들었는데, 실제 사용 시 반응 속도나 안정성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실링팬 보강 공사와 함께 조명 레이어를 짜보려 하는데, 경험하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전기,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한성LED
후기 15개 · 서울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메인등 없애면 생각보다 훨씬 어두워요. 확산형 다운라이트 개수를 넉넉하게 잡으세요.
역시 개수가 중요하겠네요. 보통 몇 개 정도 배치하시나요?
COB 조명은 벽에 액자나 포인트가 있을 때 빛을 발합니다. 그냥 빈 벽이면 오히려 얼룩덜룩해 보일 수 있어요.
아, 벽지 색상이나 가구 배치에 따라 다를 수 있겠군요. 참고하겠습니다.
조도 설계는 기본 바탕광과 포인트광의 분리가 핵심입니다. 먼저 전체 공간의 면적 대비 필요한 루멘 값을 계산하여 확산형 다운라이트 수량을 정하시고, 이후 시선이 머무는 벽면이나 가구 위치에 맞춰 COB 조명을 배치하는 순서로 진행하시길 권장합니다. 무선 스위치는 배선 공사가 어려운 환경에서 좋은 대안이 되지만, 신호 간섭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실링팬 설치하실 때 천장 보강 제대로 하세요. 안 그러면 돌 때 덜덜거리는 소음 납니다.
보강 작업은 목공 단계에서 같이 진행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무선 스위치 써봤는데 편리하긴 한데 가끔 배터리 갈아줄 때 귀찮더라고요. 그래도 벽 안 까는 메리트가 훨씬 큽니다.
배터리 교체 주기 정도면 감당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보 감사합니다.
커튼박스 T5는 무조건 하세요. 밤에 그것만 켜놓고 있으면 호텔 분위기 납니다.
다운라이트 색온도 맞추는 것도 중요해요. 주백색이랑 전구색 섞어서 쓰시나요?
전기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30년 된 구축 40평대 스마트 조명 설계 시 조도 부족 여부 판단 기준 질문
- 거실과 안방 실링팬 설치 시 기존 조명 제거에 따른 전기 공사 범위 질문
- 준신축 아파트 일주일 반셀프 공정 진행 시 조명과 필름 시공 범위 판단 기준
- 공간별 조명 색온도 조합과 스위치 구성 선택 시 고려할 점 질문
- 예산 제한 상황에서 도배와 전기 공정의 투자 비중을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전기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