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싱크대 무광 그레이 톤에 맞는 조명 색온도 주백색과 주광색 선택 고민

먼***해

반셀프로 진행하면서 주방 가구는 차분한 느낌의 무광 포그그레이 톤으로 맞췄습니다. 시공 직후에는 만족스러웠는데, 막상 조명을 설치하고 보니 생각했던 색감과 차이가 있어서 고민이 깊어지네요.

원래는 주방이니까 무조건 밝아야 한다는 생각에 아주 하얀 빛인 주광색(6500K)으로 주문해서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켜보니 그레이 톤의 가구가 약간 푸르스름하거나 차갑게 느껴지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기대했던 포근하고 고급스러운 느낌보다는 조금 딱딱한 사무실 같은 분위기가 납니다.

어제는 테스트 삼아 한쪽 등기구만 아이보리 빛이 도는 주백색(4000K)으로 바꿔서 켜봤습니다. 그랬더니 가구의 원래 색감이 훨씬 부드럽게 살아나면서 아늑한 느낌이 들더군요. 하지만 전체를 다 바꾸자니 조도가 너무 낮아져서 어둡지는 않을지, 혹은 음식 색깔이 너무 노랗게 보이지는 않을지 걱정입니다.

지금 제 선택지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원래 계획대로 아주 밝은 주광색으로 통일하는 것, 둘째는 아늑한 느낌의 주백색으로 전체 교체하는 것, 셋째는 지금처럼 두 색상을 혼합해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무광 그레이 계열 가구를 쓰시는 분들은 어떤 색온도를 선택하셨을 때 만족도가 높으셨나요? 조명 하나로 가구 색감이 이렇게 달라질 줄 몰랐는데 판단이 어렵네요.

전기,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한성LED

후기 15개 · 서울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조***파8/13

저도 그레이 톤 주방인데 무조건 주백색 추천해요. 주광색은 너무 병원 같은 느낌이라 금방 질리더라고요. 주백색으로 가셔도 조도만 충분하면 전혀 어둡지 않습니다.

먼***해8/13

역시 주백색 추천이 많으시네요. 혹시 조도가 낮아 보일까 봐 걱정인데, 와트 수를 높여서 해결하셨나요?

반*끝8/13

가구의 색감은 조명의 연색성과 색온도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우선 현재 설치된 제품의 K(켈빈) 값과 와트수를 확인하신 후, 샘플 전구를 이용해 낮 시간과 밤 시간의 색감 변화를 먼저 체크하시길 권장합니다. 주방의 경우 작업 효율을 위해 주광색을 선호하시지만, 최근 인테리어 추세는 무드와 조화를 위해 주백색을 선택하고 부족한 밝기는 간접조명으로 보완하는 방식을 많이 사용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눈***삶8/13

혼합해서 쓰시는 건 비추합니다. 빛의 파장이 달라서 시간이 지나면 은근히 거슬리더라고요. 차라리 주백색으로 통일하시고 상부장 아래에 T5 간접등을 추가하시는 게 훨씬 예쁠 거예요.

먼***해8/13

아, 혼합 사용이 나중에는 거슬릴 수도 있겠군요. T5 추가 설치는 생각 못 했는데 좋은 팁 감사합니다.

하***아8/13

저는 주광색 썼는데 전 만족해요. 요리할 때 식재료 색깔이 정확하게 보여야 하거든요. 분위기보다는 실용성이 우선이라면 그냥 주광색 쓰세요.

셀**늪8/13

포그그레이면 정말 예쁜 색상이겠네요. 혹시 지금 쓰고 계신 조명이 엣지등인가요 아니면 매입등인가요? 등기구 종류에 따라서도 빛 퍼짐이 달라서 느낌이 다를 수 있을 것 같아요.

먼***해8/13

네, 지금은 엣지등으로 설치한 상태입니다!

미***트8/13

주백색이 정답입니다. 그레이 톤 가구에 주광색 들어가면 특유의 차가운 느낌 때문에 집 전체 분위기가 냉랭해 보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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