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금 치르기 전 빈집 상태에서 미리 견적 낸 이유

구***기

이번에 매입한 집이 다행히 빈집이라 잔금 치르기 전부터 들어갈 수 있었어요. 반셀프로 진행할 생각인데 업체 섭외하는 데 시간이 꽤 걸릴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아예 지금부터 미리 견적을 다 받아두고, 잔금 치르는 날 바로 시공 들어갈 수 있게 계획 잡고 있어요.

18년 된 구축이라 손볼 곳이 정말 많더라고요. 욕실은 공용 쪽만 전체 철거하고 안방은 덧방으로 최소화하려고 해요. 주방 하부장 연장이랑 시스템 에어컨 설치, 실링팬 작업까지 생각하니까 섭외해야 할 분야가 한두 개가 아니더라고요.

예산은 3천만 원 안쪽으로 잡고 있는데, 필름지 리폼이나 도어 교체 같은 세부 항목들을 하나하나 따져보니 생각보다 타이트할 것 같아요. 일단 제가 먼저 범위를 명확히 알고 있어야 시공자분들이랑 협의할 때 밀리지 않을 것 같아서 꼼꼼하게 리스트 짜보는 중이에요.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영림 155 필름지

댓글 5

반**보8/14

잔금 전부터 견적 내시는 거 진짜 똑똑한 방법 같아요. 저도 그때 미리 안 해놨다가 섭외 밀려서 공기 늘어났었거든요.

구***기8/14

맞아요. 괜히 잔금 치르고 나서 허둥지둥 찾다가 일정 꼬일까 봐 무서워서 미리 움직이고 있어요.

필**인8/14

주방 도어 필름 리폼 고민하시던데, 상태만 괜찮으면 필름으로도 충분히 새 가구 느낌 나더라고요. 저는 그렇게 해서 비용 아꼈어요.

욕**수8/14

안방 욕실 타일 깨짐 없으면 덧방이 답이죠. 다만 도기 교체할 때 배관 위치 잘 확인하셔야 해요.

구***기8/14

안 그래도 그 부분이 기사님 오셨을 때 꼼꼼하게 봐달라고 말씀드리려고요.

실제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

반셀프는 계속,
혼자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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