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 인테리어 중 필름 색상 선택과 조명 색온도 조합에 따른 분위기 차이 질문
거주 예정 기간이 짧아 전체 공사 대신 꼭 필요한 부분만 고쳐서 들어가는 반셀프 인테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목공과 전기 기초 작업은 마쳤고, 이제 필름과 도배 그리고 최종 조명 설치 단계만 남겨두고 있어요.
가장 고민되는 건 필름 색상입니다. 바닥재를 그대로 살릴 계획이라 그에 맞춘 톤을 찾고 있는데, 현재 포그그레이지와 연한 베이지 계열 두 가지를 두고 고민 중입니다. 주방 가전이 코타화이트 톤이라 포그그레이지로 가면 세련된 느낌이 날 것 같은데, 혹시나 집이 너무 어두워 보일까 봐 걱정이 됩니다. 반대로 베이지 톤으로 가면 무난하겠지만 자칫 올드해 보일 수 있을 것 같아 결정이 어렵네요.
조명 색온도 조합도 헷갈립니다. 거실 우물천장 간접등과 주방 다운라이트를 설치할 예정인데, 주백색(4000K) 하나로 통일하는 것이 깔끔할지, 아니면 전구색(3000K)을 섞어서 레이어드 하는 것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유튜브에서는 두 색상을 같이 켰을 때 은은한 느낌이 난다고 하는데, 실제 거주하시는 분들이 보기에 주백색 단독 사용 시 너무 차갑게 느껴지지는 않을까요?
필름의 명도와 조명의 색온도가 서로 영향을 많이 준다고 들어서 더 신중해집니다. 포그그레이지 필름에 주백색 조명을 조합했을 때 실제 느낌이 어떤지, 혹은 추천하시는 다른 조합이 있는지 경험자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필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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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인테리어필름
후기 17개 · 서울/경기/인천/춘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포그그레이지에 주백색 조합이면 아주 모던하고 깔끔할 거예요. 다만 집 전체 채광이 부족하다면 그레이 톤이 생각보다 무겁게 느껴질 수 있으니 샘플지를 벽에 붙여서 낮과 밤 조명 아래에서 모두 확인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아, 샘플지를 직접 붙여보는 게 좋겠네요. 그냥 작은 칩으로만 봐서 감이 잘 안 왔는데 내일 바로 시도해봐야겠습니다!
필름과 조명의 조합을 결정하실 때는 먼저 메인 바탕이 되는 벽지의 톤을 확정하신 후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필름의 명도가 낮을수록 조명 색온도에 따른 색 왜곡이 심해지므로, 주백색과 전구색을 혼합하여 사용하시려면 회로를 분리해 개별 제어가 가능하게 설계하십시오. 그래야 상황에 맞는 분위기 연출이 가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저는 주방에 2인치 다운라이트 주백색으로 깔았는데 만족해요. 전구색은 생각보다 너무 노란 느낌이라 거실 간접등 정도로만 쓰시고, 메인 조명이나 작업 공간인 주방은 주백색이 훨씬 눈이 편하고 깨끗해 보입니다.
2인치 다운라이트가 요즘 대세라고 하더라고요. 주방 쪽은 확실히 주백색으로 가는 게 실용적이겠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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