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가벽 신설 후 오염 방지를 위한 벽면 필름 마감 범위와 경계 처리 고민입니다
신축 입주를 앞두고 주방 구조 변경을 계획 중인 초보 반셀퍼입니다. 현재 주방 옆 알파룸 옵션을 선택하지 않아 벽이 뚫려 있는 상태인데, 이곳에 가벽을 세우고 슬라이딩 중문을 달아 공간을 분리하려고 합니다.
가장 고민되는 지점은 마감재입니다. 새로 세울 가벽이 인덕션 바로 옆이라 요리할 때 기름때나 음식물이 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일반 벽지로는 관리가 힘들 것 같아 필름 마감을 생각하고 있는데, 가벽 하나만 필름으로 처리하면 주변의 다른 벽면들과 이질감이 들어 보일까 봐 걱정입니다.
그래서 아예 현관부터 공용부 복도, 그리고 주방 벽면까지 전체적으로 필름 시공을 확장하는 방안을 고려 중입니다. 현재 제가 고민하고 있는 선택지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가벽과 오염이 예상되는 주방 일부만 부분적으로 필름 시공을 하는 것입니다. 비용은 절감되지만 디자인적 통일감이 떨어질 것 같습니다.
둘째는 거실을 제외한 현관, 복도, 주방 전체 벽면을 필름으로 덮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일체감은 있겠지만, 기존에 계획했던 거실 벽지와 만나는 모서리 부분이 깔끔하게 마감될지 의문입니다.
셋째는 문틀과 방문까지 모두 필름 작업을 함께 진행하는 것입니다. 현재 문틀 주변만 필름을 하고 정작 문짝이나 틀의 색상이 다르면 오히려 더 튈 것 같은데, 이 경우 반드시 세트로 같이 진행해야 자연스러울까요?
전체 벽면 시공 시 비용 상승 폭이 어느 정도일지, 그리고 서로 다른 자재가 만나는 경계선을 어떻게 처리해야 완성도가 높아질지 경험하신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필름,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까사인테리어필름
후기 17개 · 서울/경기/인천/춘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저도 주방 쪽만 필름 했는데 확실히 관리는 편해요. 다만 벽지와 필름이 만나는 지점은 실리콘 마감이 핵심입니다. 색상 잘 맞추시면 생각보다 티 안 나요.
실리콘으로 마감하면 경계선이 덜 보일까요? 혹시 추천하시는 실리콘 색상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벽면 필름 시공 시 가장 중요한 것은 바탕면의 평활도입니다. 가벽 신설 후 퍼티 작업이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필름을 입히면 면이 울어 보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목공 완료 -> 퍼티 및 샌딩 -> 필름 시공] 순으로 공정을 잡으시길 권장하며, 문틀의 경우 기존 색상과 필름지의 톤 차이가 크다면 일괄 시공하시는 것이 심미적으로 안정적입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문틀은 웬만하면 같이 하세요. 벽면만 필름으로 바꾸고 문틀을 그대로 두면 오히려 그 부분이 강조되어 보여서 나중에 후회하시더라고요.
동감합니다. 특히 화이트 톤으로 맞추실 거면 미세하게 다른 화이트 색상들이 많아서 한 번에 가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비용 차이가 꽤 날 텐데 거실 제외하고 복도까지만 하셔도 충분할 것 같아요. 주방 쪽만 포인트로 가시는 건 어떠신가요?
필름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반셀프 마감 단계에서 별도의 코킹 작업을 추가로 진행해야 하는지 판단 기준 질문
- 우드 톤 인테리어 시 마루와 필름 색상 매칭 및 톤 결정 판단 기준 질문
- 주방 인테리어 톤 변경으로 인한 냉장고 필름 시공 가능 여부와 색상 추천 질문
- 반셀프 진행 중 필름 공정 일정 겹침으로 인한 작업 거부 상황 대응 방법 질문
- 필름 색상을 두 가지 톤으로만 구성했을 때 공간이 밋밋해 보일지 고민입니다
필름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