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하고 반년, 필름 색상 고민했던 시간들이 무색할 만큼 적응됐어요

크***인

처음 집 꾸밀 때 가장 머리 아팠던 게 필름 색 맞추는 일이었거든요. 벽지는 베스트 디아 크림화이트로 정했는데, 여기에 맞춰서 붙박이장은 한솔 크림화이트로 골랐어요.

문제는 중문이었는데 영림 130번으로 결정했거든요. 시공 전에 커뮤니티에서 이 색상이 약간 초록빛이나 레몬색 느낌이 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바꾸고 싶었지만, 이미 제작이 끝난 상태라 그대로 진행할 수밖에 없었어요.

막상 시공 당일에 포장 뜯기 전에는 정말 노란 끼가 돌아서 망했다 싶었는데, 며칠 지나고 조명 아래서 보니까 생각보다 자연스럽더라고요. 지금 반년 정도 살아보니 오히려 너무 하얀 것보다 훨씬 아늑한 느낌이라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필름,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까사인테리어필름

후기 17개 · 서울/경기/인천/춘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화***후8/15

영림 130번 저도 후보에 넣었었는데 결국 다른 거로 갔거든요. 지금 보니 오히려 그 미묘한 색감이 분위기 있어 보여요.

크***인8/15

맞아요. 처음엔 당황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 색이 정답이었나 싶더라고요.

반**보8/15

한솔 크림화이트랑 영림 130번 조합이면 톤이 비슷하게 맞을까요?

크***인8/15

완전히 똑같지는 않은데 같이 두면 이질감 없이 잘 어우러지는 정도예요.

미***트8/15

저도 벽지 크림화이트 계열로 했는데 필름까지 맞추면 집이 훨씬 넓어 보이더라고요.

인***무8/15

중문 제작 들어가면 진짜 수정 안 되죠. 저도 예전에 한 번 겪어봐서 그 마음 알 것 같아요.

집***왕8/15

레몬빛 도는 화이트가 조명에 따라 느낌이 확 다르더라고요. 전구색 조명이면 더 따뜻해 보일 것 같아요.

크***인8/15

정확해요. 저녁에 간접등 켜면 훨씬 포근한 느낌이 나요.

꼼***사8/15

베스트 디아 벽지가 워낙 유명해서 무난하긴 한데 필름이랑 매치하는 게 진짜 어렵더라고요.

구**출8/15

결국 살아보면서 내 눈에 익숙해지는 게 제일 큰 것 같아요. 적응되면 그게 제일 예뻐 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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