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소 핑크와 우레탄 폼으로 잡은 베란다 확장 단열 | 32평형 아파트
기존 샷시를 걷어낸 자리에 드러난 거친 콘크리트 바닥과 벽면이 보입니다. 32평형 아파트의 거실을 더 넓게 쓰기 위해 선택한 베란다 확장 공정은 단순한 공간 넓히기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을 채우는 단열과의 싸움입니다.

천장과 벽이 만나는 접합부에 구조물이 노출된 철거 초기 단계예요. 낡은 마감재를 걷어내야 비로소 단열재를 채울 정확한 면이 드러납니다.

창문 아래에 작업대가 놓인 모습입니다. 샷시 주변의 빈틈을 메우는 사춤 작업과 단열 처리가 이 집의 겨울 온도를 결정짓는 핵심 포인트가 됩니다.

창 레일과 프레임 주변으로 공사 먼지가 내려앉은 모습이에요. 목공 작업이 진행되면서 발생하는 잔해들을 정리하며 다음 단계를 준비합니다.

창호에 인접한 벽면에 목재 프레임과 흰색 보드가 설치되고 있어요. 외벽과 맞닿은 부분은 아이소 핑크로 단열층을 만들고, 틈새는 우레탄 폼으로 꼼꼼히 채워 넣어 결로와 곰팡이의 원인을 차단합니다.

흰 벽과 유리창호가 있는 발코니 공간입니다. 바닥 철거 후 스티로폼을 깔고 보일러 엑셀 배관 시공을 마친 뒤 미장까지 완료하여 거실과 같은 높이의 따뜻한 바닥을 만들었습니다.

창문과 벽면이 보이는 공사 중인 실내 모습이에요. 가벽 시공 전, 단열재가 벽면을 든든하게 감싸고 있는 과정이 보입니다.

마침내 창호 유리 패널과 베란다 라이트 레일이 정돈된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빛이 깊숙이 들어오는 창가 자리가 완성되었어요.

흰 벽과 화이트 톤의 유리 창호가 맞물려 깨끗한 인상을 줍니다. 군더더기 없는 마감으로 시각적인 확장감이 느껴집니다.

회색 바닥과 흰 벽, 그리고 창호가 근접한 모습이에요. 차분한 톤의 바닥재가 화이트 창호와 만나 정갈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붉은 벽과 흰색 벽지가 대비를 이루는 공간입니다. 벽면의 텍스처가 살아있어 공간에 입체감이 더해졌어요.

분홍색 벽과 흰색 벽이 만나는 접합부에 흰색 채색이 들어갔습니다. 서로 다른 색상의 벽면이 만나는 지점을 세밀하게 정리했습니다.

벽면 앞에 소형 도구가 놓여 있는 모습입니다. 작은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으려는 작업의 흔적이 느껴집니다.
안방 앞 베란다에는 여닫이 중문이 설치될 예정이며, 외벽 쪽 가벽 시공까지 마무리하며 공사가 끝났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 아이소 핑크와 우레탄 폼을 겹겹이 채워 넣은 덕분에, 이제는 계절에 상관없이 거실의 모든 면적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집이 되었습니다.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이 집을 완성한 곳
한정빈 목수
목공 · 경기 수원
이 집이 마음에 드셨다면,
우리 집도 같은 곳에 맡겨볼 수 있어요.
평면도·집 사진만 있으면 사장님이 바로 답해드려요 · 번호 공개 없이 · 무료
댓글 4
아이소 핑크랑 우레탄 폼 채워 넣는 과정 사진 보니까 진짜 꼼꼼해 보여요. 저도 곧 확장 공사 예정이라 단열재 어떻게 들어가는지 궁금했는데 도움 됐어요!
화이트 톤 유리 창호랑 회색 바닥 조합이 정말 정갈하네요. 사진 속의 차분한 분위기가 너무 제 취향이라 계속 보게 돼요.
맞아요, 화이트 창호와 차분한 톤의 바닥재가 만나서 전체적으로 깔끔한 인상을 주는 조합인 것 같아요.
창 레일이랑 프레임 주변 빈틈 메우는 사춤 작업 사진이 눈에 띄네요. 혹시 이렇게 작업하면 겨울에 외풍 차단 효과가 많이 다른가요?
목공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구축 반셀프 공사 중 목공 마감 불량과 후공정 보완 범위 판단 기준 질문
- 신축 아파트 반셀프 부분 인테리어 시 공정별 변경 사항과 마감 디테일 적용 사례
- 욕실 벽면 타일 대신 천연 방수 미장 공법 적용 시 고려할 점 질문
- 반셀프 인테리어 중 공간 분리와 수납 효율을 높이는 디테일 적용 사례와 판단 기준
- 욕실 조적 욕조와 파티션 시공 시 구조 변경 및 유지비 판단 질문
목공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