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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셀프 방수 진행 중인데 바닥 상태에 따른 자재 소모량 판단 문의

목공 · 사장님 12분이 써 보낸 4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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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옥상 청소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방수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일반 방수제만 생각했는데, 저희 집이 워낙 더운 지역이라 단열과 차열 기능이 있는 상품으로 변경해서 자재를 주문했습니다.

기초 공사용 방수제와 바닥 및 코너용 방수포, 그리고 단열 방수제까지 준비해서 작업을 시작했는데요. 막상 옥상 바닥과 벽 상태를 보니 자갈과 모래가 섞여서 굉장히 푸석푸석한 상태였습니다.

이런 바닥 상태 때문에인지 1차로 기초 방수제를 바르는데 예상보다 훨씬 많이 들어갔습니다. 2통을 다 썼는데도 아직 패인 곳 메꿈 작업조차 못 한 상태라 급하게 한 통을 더 주문했습니다.

작업할 때는 약간 파란색을 띠는데 마르고 나면 투명해져서, 제가 어디까지 꼼꼼하게 발랐는지 확인하기가 조금 당황스럽더라고요. 특히 난간과 모서리 부분은 취약해서 붓으로 신경 써서 발라주고 있습니다.

교반기는 철물점에서 구매해 사용 중이고, 롤러대는 가벼운 알루미늄 제품을 추천받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바닥이 푸석한 경우, 처음에 견적 받은 양보다 자재가 훨씬 더 많이 들어가는 게 일반적인 상황인지 궁금합니다. 앞으로 3차 시공까지 남았는데 자재량을 어떻게 판단해서 준비해야 할까요?

댓글 7

  • 방***자

    바닥이 푸석하면 흡수량이 많아서 원래 예상보다 훨씬 많이 들어갑니다.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자재 소모가 심하더라고요.

    • 햇***워

      역시 그렇군요. 저만 그런 게 아니라 바닥 상태 영향이 큰 거였네요.

  • 꼼***공

    마르고 나서 투명해지면 구분하기 힘들죠. 1차 작업하신 사진 올려주시면 상태 보고 자재량 가늠하는 데 도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여***어

    단열 방수제로 바꾸신 건 정말 잘하신 선택 같아요. 더운 지역이면 차열 기능 없으면 집 전체가 찜통 됩니다.

    • 햇***워

      맞아요. 방수 다 했는데 집이 너무 더우면 슬플 것 같아서 고민 끝에 바꿨습니다.

  • 장***요

    알루미늄 롤러대 쓰시는 거 좋네요. 무거운 거 쓰면 손목 나가는데 가벼운 게 최고입니다.

  • 구***수

    모서리랑 난간 쪽 붓 작업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 부분이 제일 잘 새거든요. 지금처럼 꼼꼼하게 하시는 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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