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톤 인테리어 중 샷시 프레임 색상 때문에 방문 필름 결정이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반셀프로 진행 중인데 방문 필름 색상 선택에서 막혀서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현재 도배는 회색빛이 도는 화이트로, 바닥재는 내츄럴 화이트 톤으로 결정한 상태입니다. 몰딩과 걸레받이, 문틀과 문선은 모두 밝은 화이트 톤 필름으로 작업을 마쳤습니다.
문제는 샷시 프레임입니다. 기존 샷시 틀이 약간 노란빛을 띠고 있어서 이를 가리려고 어쩔 수 없이 약간의 색감이 있는 베이지 톤 필름으로 시공을 했습니다. 중문 프레임 역시 이 샷시 색상과 맞췄고요.
제가 원래 원했던 방향은 전체적으로 깔끔한 크림 화이트나 밝은 아이보리 톤의 집이었는데, 샷시 프레임이 이미 베이지 톤으로 잡혀 있다 보니 고민이 생겼습니다. 방문까지 화이트 톤으로 가면 샷시 프레임만 혼자 둥둥 떠 보일 것 같다는 의견이 있어서요.
지금 제가 고민 중인 선택지는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샷시 프레임과 색상을 맞춰서 방문도 베이지 톤으로 가는 것이고, 두 번째는 원래 계획대로 화이트 톤 필름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문까지 우드나 베이지 톤으로 가면 너무 무거워 보일까 봐 걱정되고, 그렇다고 화이트로 가자니 샷시와의 이질감이 걱정됩니다.
조명은 주백색 라인등과 다운라이트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샷시 프레임 색상 때문에 방문 색상을 타협해야 할지, 아니면 그냥 밀고 화이트로 가도 괜찮을지 판단이 서질 않네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필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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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샷시 프레임이 어느 정도 면적을 차지하느냐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거실 창 쪽만 그렇다면 방문은 화이트로 가셔도 크게 튀지 않을 겁니다.
내부 샷시 프레임 전체를 다 그 색상으로 작업해서 거실과 방마다 다 보일 것 같습니다.
차라리 문까지 샷시 색상과 맞추는 게 훨씬 안정감 있어 보여요. 화이트와 베이지가 애매하게 섞이면 오히려 집이 얼룩덜룩해 보일 수 있거든요.
주백색 조명을 쓰신다면 화이트 톤 필름도 약간 노란빛을 타기 때문에 샷시랑 생각보다 잘 어우러질 거예요. 너무 걱정 마시고 화이트 가세요.
조명 덕분에 톤이 맞춰질 수도 있겠네요. 희망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샷시 프레임 사진을 같이 올려주시면 더 정확한 의견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베이지 톤의 명도가 어느 정도인지가 중요해 보입니다.
몰딩이랑 걸레받이를 이미 화이트로 하셨다면, 문까지 화이트로 가는 게 일체감 면에서는 훨씬 유리합니다. 샷시는 가구처럼 포인트라고 생각하시면 편해요.
저도 동감합니다. 문틀이랑 문선까지 이미 화이트라면 문짝만 베이지로 바꾸는 게 더 이상할 것 같아요.
도배지가 회색빛 화이트라면 샷시의 노란 기가 더 도드라져 보일 수 있습니다. 이 점 고려해서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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