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 필름 시공 후 2주 만에 갈라짐 발생, 재시공 요청이 무리한 건가요
부분적으로 인테리어를 진행하면서 문틀과 문짝 필름 작업을 맡겼습니다. 그런데 시공한 지 2주 정도 지나니 필름지가 갈라진 부분이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업체에 연락해서 말씀드렸더니 재시공은 안 된다고 하시고, 그냥 실리콘을 대충 쏴서 마감하고 가셨습니다. 하지만 실리콘을 쏴도 그 밑으로 칼자국이 그대로 다 보입니다. 시공자분께서는 제가 너무 예민하게 보는 것이라며, 계속 따지면 여기저기 다 보일 거라고 세상을 둥글게 살라는 덕담까지 하고 가셨네요.
기존에 손대지 않은 부분은 어느 정도 이해하지만, 새로 도배를 하고 부분적으로 필름 작업을 한 곳인데 하자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는 게 당연한 것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걸레받이는 그대로 살리고 도배만 맡겼는데, 걸레받이 쪽에 도배 칼자국이 여러 군데 나 있더라고요.
전체 시공을 했으면 실리콘 마감을 제대로 해주셨을 텐데, 저희는 도배랑 문틀, 문짝 같은 부분만 진행해서 실리콘 마감을 안 해주신 거라고 합니다. 비용을 깎거나 요청한 사항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제시하신 금액 그대로 다 드렸는데 이런 상황이 당황스럽습니다.
이런 경우에 제가 재시공을 강하게 요청하는 것이 맞는 상황인지, 아니면 원래 부분 시공은 마감이 이렇게 투박한 것이 일반적인지 궁금합니다.
필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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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인테리어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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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실리콘으로 덮었다고 끝나는 게 아니죠. 칼자국이 보일 정도면 시공 미스 같은데, 둥글게 살라는 말은 정말 너무하시네요.
맞아요. 제가 예민한 건지 생각했는데, 막상 결과물을 보니 도저히 납득이 안 가더라고요.
필름 갈라짐과 칼자국 노출은 시공 과정에서의 마감 처리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선 계약 당시 마감 범위에 실리콘 처리가 포함되었는지 확인하시고, 갈라진 부위의 사진을 상세히 찍어 정확한 하자 부위를 문서화하여 재요청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부분 시공이라고 해서 마감을 포기하는 건 말이 안 된다고 봅니다. 혹시 시공 전후 사진 찍어두신 게 있나요?
전후 사진은 찍어뒀는데, 실리콘 쏘기 전 갈라진 모습이 명확하게 찍혀 있습니다.
도배 칼자국까지 있는 걸 보니 전반적으로 꼼꼼함이 부족한 업체였던 것 같네요. 마음 상하시겠지만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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