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베란다 확장 및 아치형 문틀 시공 시 단열 처리와 사이즈 수정 판단 기준
구축 아파트 반셀프 인테리어를 진행하면서 가장 공을 들였던 부분이 세탁실과 냉장고 자리를 구분하는 아치형 문틀 시공이었습니다. 기존에는 베란다 형태로 되어 있었는데, 공간 활용을 위해 벽을 새로 치고 아치 형태의 문틀을 세우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목공 단계에서 천장을 덮고 단열 작업까지 함께 진행했기에 마감 상태는 전반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시공 과정에서 아치 문틀의 전체적인 사이즈 비율이 제가 생각했던 느낌과 달라, 완성된 상태에서 수정을 요청드려 다시 잡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다행히 목공 대표님께서 흔쾌히 수정해 주셔서 지금은 마음에 드는 모양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막상 가전이 들어오는 단계에서 고민이 생겼습니다. 세탁기를 넣을 때 설치팀 분들이 공간이 타이트해서 고생하시는 모습을 보니, 제가 요청했던 수정 사이즈가 실제 가전 배치에는 오히려 방해가 된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또한 베란다를 확장하고 단열 처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다가올 겨울에 결로나 추위 문제가 생기지 않을지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이미 목공과 마감이 끝난 상태에서 제가 확인해 볼 수 있는 단열 상태 점검 방법이 있을까요. 그리고 가전 설치 시 겪은 좁은 간격 문제가 단순한 설치 과정의 어려움인지, 아니면 구조적인 설계 미스인지 어떻게 판단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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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인 목수
후기 12개 · 세종/대전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아치 문틀 수정까지 하셨으면 정말 정성 들여 만드신 것 같네요. 가전 설치 때는 원래 조금 빡빡하게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조금 안심이 되네요. 설치 기사님이 땀을 많이 흘리셔서 계속 신경이 쓰였거든요.
단열 상태는 외벽과 맞닿은 면의 온도 차를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열화상 카메라가 있다면 가장 정확하며, 없다면 겨울철 결로 발생 여부를 먼저 관찰하시길 권합니다. 가전 간격 문제는 실제 제품의 외형 치수와 시공된 내측 치수를 대조하여 여유 공간이 확보되었는지 확인하는 순서로 판별하시기 바랍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저도 구축 확장해 봤는데 겨울 되면 생각보다 춥더라고요. 단열재 어떤 거 쓰셨는지, 두께는 얼마나 들어갔는지 확인해 보셨나요?
천장 덮고 단열 처리까지 했다고는 하는데, 정확한 자재 명칭이나 두께까지는 제가 세세하게 체크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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