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인이 수리한 구옥의 체리색 몰딩과 문틀, 미관상 교체하는 게 맞을까요
이번에 입주하게 된 집이 25년 정도 된 구옥입니다. 다행히 전주인분이 1년 전에 큰 비용을 들여서 도배, 마루, 보일러, 샷시, 화장실까지 전부 시공을 마친 상태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실제로 가서 보니 갈매기 몰딩과 걸레받이, 아트월, 문틀과 문, 중문, 그리고 샷시 일부가 전부 진한 체리색으로 남아 있습니다. 아마 작년에 수리하실 때 이 부분들은 그대로 두고 진행하신 것 같아요. 전반적인 집 상태는 정말 깔끔해서 입주청소만 하고 바로 들어가도 될 정도입니다.
문제는 이 체리색이 너무 강렬해서 고민입니다. 집 상태가 워낙 좋아서 단순히 예뻐 보이기 위해 이걸 다 뜯어내거나 새로 시공하는 게 맞는지 판단이 서질 않네요. 비용적인 부담도 있고, 무엇보다 공사 가능 기간이 5일 정도로 짧아서 현실적으로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 제가 생각하는 예산은 수백만 원 정도로 잡고 있는데, 이 정도 기간과 비용으로 체리색을 지우는 작업이 가능할까요. 그리고 여러분이라면 상태가 좋은 집인데도 미감 때문에 공사를 진행하실지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필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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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인테리어필름
후기 17개 · 서울/경기/인천/춘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상태가 좋다면 그냥 사시는 걸 추천해요. 살다 보면 적응되기도 하고, 5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몰딩이랑 문틀 다 건드리면 먼지 엄청 납니다.
맞아요, 그 먼지가 제일 걱정입니다. 그래도 색깔이 너무 튀어서 계속 눈에 밟히네요.
현재 상태에서 교체보다는 필름 시공을 고려하시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우선 전체 범위를 실측하여 필름 소요량을 파악하시고, 5일이라는 기간 내에 마감 처리가 가능한지 시공 가능 일정을 먼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저는 무조건 바꿉니다. 체리색은 나중에 후회해도 늦어요. 지금 예산이랑 기간이면 필름 작업으로는 충분히 가능하실 것 같은데요?
5일이면 필름 작업하기엔 넉넉한 시간이죠. 다만 문틀이나 샷시까지 다 하려면 인건비가 생각보다 많이 나올 수 있으니 견적부터 받아보세요.
동감합니다. 특히 샷시 필름은 작업 시간이 꽤 걸려서 인원 배분을 잘 하셔야 할 거예요.
전주인이 1년 전에 수리했다면 자재 상태는 최상일 텐데, 굳이 철거하고 새로 하시는 건 낭비 같아요. 필름만 입히는 방향으로 생각해보세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결국 필름 했습니다. 체리색 안고 가면 가구 배치할 때 색 조합 맞추기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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