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광 필름 문짝 선택 시 손자국 남음 정도를 어떻게 판단하고 테스트해야 할까요
이번에 반셀프로 집 전체 필름 작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특히 문짝에 무광 필름을 적용하고 싶은데, 무광 특유의 단점이 손자국이 잘 남는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고민이 많습니다.
단순히 예쁜 색상을 고르는 것보다 실제 사용하면서 관리가 얼마나 편한지가 저에게는 더 중요한 기준입니다. 그래서 무광 필름 중에서도 손자국이 덜 남는 제품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고, 직접 확인해보기 위해 본사에 샘플을 신청해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샘플을 받아서 시공할 위치에 색상을 대보며 어울리는지 확인했고, 실제 오염에 얼마나 취약한지 보려고 손에 기름기나 로션, 음식물 등을 묻힌 상태로 필름 표면에 자국을 내 보았습니다. 바로 닦아내지 않고 며칠 동안 그대로 둬 보면서 자국이 얼마나 남는지, 그리고 나중에 지울 때 얼마나 쉽게 지워지는지를 관찰하고 있습니다.
색상 선택의 경우 모니터 화면이나 작은 샘플북만 보고 결정했다가 시공 후에 생각했던 느낌과 너무 달라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서, 매장에 방문해 장폭 롤 상태로 직접 비교하며 골랐습니다. 그 후 집의 조명 아래에서 다시 확인하기 위해 A4 사이즈 샘플을 추가로 신청해 검토 중입니다.
이렇게 직접 오염 테스트를 해보고 결정하는 방식이 무광 필름의 관리 수준을 판단하는 데 적절한 방법일까요, 아니면 제가 놓치고 있는 다른 확인 사항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필름,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까사인테리어필름
후기 17개 · 서울/경기/인천/춘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진짜 꼼꼼하시네요. 저도 무광 했다가 지문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는데, 그렇게 직접 오염시켜 보는 게 가장 확실한 방법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무광의 그 느낌은 포기 못 하겠는데 관리가 너무 힘들면 후회할 것 같아서 최대한 확인해보려 합니다.
무광 필름의 오염 정도를 판별하시려면 먼저 샘플의 표면 질감과 광택도를 확인하신 후, 실제 생활에서 자주 발생하는 오염원(유분, 수분 등)을 도포하여 방치 시간을 두고 닦아내는 순서로 테스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샘플 조각과 실제 넓은 면적에 시공되었을 때의 빛 반사 정도에 따라 체감되는 자국 정도가 다를 수 있음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매장 가서 롤로 보신 건 정말 잘하신 선택이에요. 샘플북은 조명 때문에 색 왜곡이 심하더라고요.
맞아요. 롤로 봤을 때랑 샘플북이랑 느낌이 꽤 달라서 깜짝 놀랐습니다.
로션 말고 커피나 김치 국물 같은 것도 살짝 묻혀보시는 건 어떠세요? 주방 쪽 문이라면 더 중요할 것 같아서요.
아, 생각지 못했네요. 주방 쪽은 더 신경 써서 테스트해 보겠습니다.
샘플 신청 무료인 곳 찾기 힘든데 꿀팁이네요. 혹시 신청하고 받는 데 며칠 정도 걸리셨나요?
저는 등기로 받아서 신청하고 3~4일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무광은 색상이 밝을수록 자국이 덜 보이고, 어두울수록 지문이 도드라져 보입니다. 색상 선택하실 때 참고하세요.
저도 다크 그레이 무광 했다가 매일 닦고 있어요. 밝은 톤 추천합니다.
며칠 뒀다가 지울 때 매직블럭 쓰시는지 아니면 그냥 물티슈로 지우시는지도 기록해두시면 나중에 관리하실 때 도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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