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형 간접등박스와 ABS 타공도어로 정돈한 분당 산운마을 4단지
분당 산운마을 4단지 아파트, 목공 공정을 중심으로 집의 뼈대를 다시 잡은 현장이에요. 안녕하세요. 기존의 낡은 구조를 걷어내고 거실 천장부터 주방 보강, 발코니 단열까지 집 전체의 기초를 다지는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고민될 때가 많죠. 특히 구축 아파트의 경우 눈에 보이지 않는 벽면 상태나 천장 구조가 변수이기 마련입니다. 이번 사례를 통해 우물형 등박스 시공부터 ABS 도어 교체까지 구체적인 목공 공정의 흐름을 짚어볼게요.

작업 초기 단계의 모습입니다. 벽면의 일부 마감재를 걷어내자 벽돌 구조가 그대로 드러나 있고, 천장에는 목재 보와 전선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요. 이 단계에서 전선 라인을 정리하고 벽면의 수평을 맞추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다음 마감이 매끄럽게 나옵니다.

천장 마감 작업이 한창인 모습이에요. 흰색 상판을 올려 천장의 높낮이를 조절하고, 창문 근처의 조명 위치를 잡으며 기초를 다지고 있습니다. 철거된 벽체 주변을 정리하며 새로운 공간의 면을 만들어가는 과정입니다.

기초 작업이 끝나고 천장과 벽면의 마감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중앙의 큰 창을 통해 들어오는 빛이 흰색으로 정돈된 천장과 벽면에 닿아 공간이 한결 밝아졌어요. 매립된 조명들이 천장 라인과 맞물려 정갈한 분위기를 줍니다.

복도로 이어지는 길목은 흰 벽과 베이지색 목재 패널이 나란히 배치되었습니다. 톤온톤의 색 조합이 시각적으로 부드러운 연결감을 만들어내고 있어요. 벽면의 각이 정확하게 잡혀 있어 걸어갈 때 느껴지는 선의 흐름이 곧게 뻗어 있습니다.

무광 화이트 수납장이 벽면을 채우고 있는 모습입니다. 베이지색 톤의 가구와 화이트 벽면이 만나 차분한 색감을 유지하고 있어요. 표면의 질감이 매끄럽게 마감되어 주변 빛을 은은하게 반사합니다.

창호 주변의 마감 상태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유리면에 붙은 투명 필름이 아직 남아 있지만, 창틀과 맞닿은 벽면의 접합부가 빈틈없이 메워진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창호를 통해 들어오는 채광이 실내 마감재의 색상을 더욱 선명하게 드러냅니다.
그런데 발코니처럼 외부와 맞닿은 곳은 단순한 마감보다 기능적인 보강이 더 중요합니다.

발코니의 타일 작업과 배관 설치가 진행 중인 과정입니다. 바닥 타일이 깔리고 벽면 배관이 정리되는 단계로, 물을 사용하는 공간인 만큼 기초 설비의 위치를 정확히 잡는 것이 핵심입니다.

마감이 완료된 발코니는 빨간 벽돌 톤의 벽면과 바닥 타일이 대비를 이룹니다. 창호를 통해 들어오는 빛이 붉은 벽면에 닿아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요. 바닥의 타일 줄눈까지 정돈되어 깨끗한 상태로 완성되었습니다.

검은색 프레임의 창호가 빨간색 벽돌 패널과 만나 강렬하면서도 현대적인 인상을 줍니다. 프레임의 직선적인 요소가 벽면의 질감과 어우러져 공간에 포인트가 되었어요. 외부 풍경을 담아내는 검은 프레임이 마치 액자 같은 역할을 합니다.

발코니 바닥 타일과 검은색 창호 프레임이 다시 한번 보입니다. 바닥의 타일 톤이 벽면의 붉은색과 조화를 이루며 안정적인 색감을 형성하고 있어요. 창틀 하단부의 마감이 깔끔하게 처리되어 물 고임 없이 배수가 가능하도록 정리되었습니다.
이제 집안의 세부적인 마감으로 시선을 옮겨볼게요.

벽면에 다양한 색상의 마감재가 부분적으로 붙어 있는 도배 전 단계입니다. 콘크리트 바닥 상태에서 전선들이 노출되어 있으며, 각 벽면의 면을 잡기 위해 보완 작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이 과정에서 벽면의 굴곡을 잡아야 도배 후 결과물이 매끈해집니다.

천장에 공사용 파이프와 전등이 설치된 상태에서 벽면 마감이 진행 중입니다. 흰색 타일과 파란색 패널이 교차하며 작업 구역을 구분 짓고 있어요. 창문 주변의 벽면을 정리하며 최종 마감을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이번 현장에서는 거실 천장에 우물형 간접등박스를 시공해 은은한 빛의 층을 만들었고, 소파 벽면의 양쪽 기둥은 석고보드로 마감해 면을 정리했습니다. 특히 안방 발코니에는 아이소핑크로 기밀 시공을 한 뒤 석고보드로 마감해 단열 성능을 보강했으며, 현관에는 가벽을 세워 분전함과 통신함을 깔끔하게 가렸습니다. 주방은 타일 시공 전 벽 마감과 후드 보강 작업을 거쳤고, 욕실에는 ABS 타공도어를 설치했으며 나머지 방문들은 문선과 문짝을 리폼해 전체적인 톤을 맞췄습니다.
목공 공사를 계획하신다면 특히 단열재의 종류와 문짝의 재질을 미리 결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사례처럼 아이소핑크를 활용한 기밀 시공이나 습기에 강한 ABS 타공도어 선택은 공간의 용도에 맞는 적절한 판단입니다. 문선 리폼의 경우 기존 문틀의 상태에 따라 작업 범위가 달라지므로 사전 점검이 필수적입니다.
거실의 우물형 등박스부터 주방의 후드 보강, 그리고 안방 발코니의 단열 작업까지 집의 기본기를 다지는 공정들이 차례로 진행되었습니다. ABS 타공도어와 리폼된 방문들이 전체적인 톤을 맞추며 정돈된 인상을 남깁니다.
아이소핑크를 활용한 단열과 ABS 타공도어 설치처럼 보이지 않는 기초부터 꼼꼼히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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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베이지색 목재 패널이랑 화이트 벽면 조합이 너무 부드러워 보여요. 복도 쪽 톤온톤 매치 참고해서 저희 집도 해보고 싶네요.
발코니 빨간 벽돌 톤이랑 검은색 창호 프레임 조합이 되게 현대적이네요. 포인트 공간으로 딱인 것 같아요.
안방 발코니 아이소핑크 기밀 시공하신 부분 정말 눈여겨보게 되네요. 구축이라 단열 걱정이 많았는데 좋은 팁 얻어 가요.
구축 아파트는 보이지 않는 기초가 중요하죠. 아이소핑크로 보강하고 석고보드로 마감해 단열 성능을 높인 사례예요.
우물형 간접등박스 시공하신 거 보니까 분위기가 확 달라지네요. 거실 천장 라인이 정갈해서 정말 부러워요.
ABS 타공도어 설치하신 건 신의 한 수 같아요. 욕실 문 디자인이나 색감이 전체적인 톤이랑 잘 어울리나요?
네, 전체적인 톤을 맞추기 위해 문선과 문짝을 리폼하고 ABS 도어를 선택해 정돈된 인상을 줬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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