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신축 아파트 반셀프 공정 순서와 디딤석 철거 범위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5년 정도 된 준신축 32평 아파트를 반셀프로 진행하게 된 예비 신혼부부입니다. 집 상태가 전반적으로 깨끗해서 가볍게 생각했는데, 막상 계획을 세우니 결정해야 할 디테일이 너무 많아 막막하네요.
현재 저희가 잡은 전체적인 시공 순서는 철거, 미드웨이 타일 덧방 및 철거, 전기와 목공, 인테리어 필름, 마루, 도배, 싱크대 및 냉장고장, 주방과 현관 타일, 중문, 그리고 입주청소 순입니다. 이 순서대로 진행해도 무리가 없을지, 혹은 앞뒤로 조정해야 할 공정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특히 현관 디딤석 때문에 고민이 큽니다. 기존 디딤석을 없애고 바닥 타일과 동일한 제품으로 시공해서 일체감을 주고 싶은데요. 처음 문의한 철거 업체에서는 디딤석만 따로 제거하려면 신발장까지 전부 철거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신발장은 그대로 두고 디딤석만 깔끔하게 걷어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니면 정말 신발장까지 다 뜯어내야만 가능한 작업인지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처음 해보는 반셀프라 시행착오가 많을 것 같은데,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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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인 목수
후기 12개 · 세종/대전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공정 순서는 대체로 무난해 보이는데, 마루 다음에 도배 하시는 건가요? 보통은 도배 먼저 하고 마루를 까는 경우가 많은데 현장 상황에 따라 다르니 확인해 보세요.
아, 마루를 먼저 잡았는데 도배 순서를 바꿔야 할지 다시 고민해 봐야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현관 디딤석 철거의 경우, 신발장 하부 구조와 디딤석의 결합 상태에 따라 작업 범위가 달라집니다. 무조건 신발장을 철거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숙련된 작업자가 하부 틈새를 공략해 부분 철거가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먼저 현재 설치된 신발장의 고정 방식과 디딤석의 높이를 정확히 실측하신 후, 부분 철거 경험이 많은 업체를 통해 현장 진단을 받으시는 순서를 추천드립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디딤석 통일하면 진짜 넓어 보여요. 저도 준신축 때 그렇게 했는데 만족도 최상입니다. 업체 여러 군데 견적 받아보시면 분명히 신발장 안 건드리고 해준다는 곳 있을 거예요.
역시 통일하는 게 예쁘겠죠? 포기하지 말고 다른 업체들을 더 찾아봐야겠어요.
미드웨이 타일 덧방이랑 철거가 같이 적혀 있는데, 정확히 어떤 계획이신가요? 덧방 하실 거면 철거 공정 때 같이 처리하시는 게 효율적일 텐데요.
준신축이면 필름 작업하실 때 기존 시트지 제거 여부에 따라 비용 차이가 클 거예요. 그 부분도 미리 체크해 보세요.
맞아요. 제거하고 붙이느냐 그냥 덧붙이느냐에 따라 마감 퀄리티가 확 달라지더라고요.
전기랑 목공 순서 잡으신 건 좋은 것 같습니다. 조명 위치 잡고 목공 들어가야 마감이 깔끔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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