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아파트 공용욕실 올리모델링 전 체크해야 할 주의사항 질문드립니다
평소에 집 꾸미는 것에 관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정작 제가 살던 곳은 신축이라 크게 손댈 일이 없었습니다. 이번에 준공 10년 정도 된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공용욕실을 전체적으로 리모델링하기로 결정하고 업체와 계약을 마친 상태입니다.
커뮤니티에 올라온 후기들을 며칠 동안 읽어보면서 몇 가지 주의할 점들을 정리해 보았는데, 제가 제대로 짚고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우선 저희 집 타일에 이미 금이 가고 깨진 부분이 좀 있습니다. 그런데 부동산 소장님 말씀으로는 이 단지 아파트들이 전반적으로 화장실 타일이나 싱크대 필름지 문제가 흔하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공사 과정에서 위아래 층 타일이 깨졌다는 식의 책임 소재 문제가 생길 수 있을 것 같아, 이 부분을 시공자분과 미리 상의해두려고 합니다.
그리고 소음 민원 때문에 계획했던 공사 범위를 다 소화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실제로 이런 경우가 많은지 궁금합니다. 그 외에 줄눈의 색상이나 사용되는 재료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는 점, 그리고 휴젠뜨 같은 환풍기 위치를 정확히 점검해야 한다는 점도 메모해 두었습니다.
혹시 이 외에도 구축 욕실 리모델링을 진행할 때 놓치기 쉽거나 반드시 미리 체크해야 할 팁이 더 있을까요? 경험하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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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인 목수
후기 12개 · 세종/대전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타일 깨진 건 공사 전 사진을 정말 세밀하게 찍어두세요. 나중에 책임 소재 따질 때 증거 사진 없으면 골치 아파집니다.
아, 사진을 미리 찍어둬야겠네요. 구석구석 다 찍어두겠습니다!
구축 욕실 공사 시에는 먼저 기존 타일의 부착 상태를 확인하여 덧방 가능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이후 철거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 민원을 방지하기 위해 관리사무소 신고 및 주민 동의서 확보를 최우선으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줄눈 색상 고민 많으실 텐데, 너무 밝은색은 관리 힘들어서 중간 톤 추천드려요.
민원 때문에 공사 중단되는 경우 진짜 있습니다. 특히 주말이나 이른 아침 작업은 절대 금물이에요.
맞아요. 저도 예전에 민원 들어와서 하루 작업 밀렸던 기억이 있네요.
휴젠뜨 설치하시려면 전기 배선 확인 꼭 하세요. 기존 환풍기 위치랑 전력 용량이 맞는지 체크해야 합니다.
타일 깨진 게 단지 공통 문제라면 시공사분도 잘 아시겠지만, 그래도 계약서나 특약에 관련 내용을 명시하시는 게 안전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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