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5개와 문틀 필름 셀프 시공 시 효율적인 자재 구매와 수평 잡는 법

먼***집

집을 하나씩 고쳐 쓰고 있는데 이번에는 방문 5개와 문틀 필름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처음에는 큰 롤 하나를 사서 전부 잘라 쓸 계획이었는데, 걸레받이 작업을 해보니 미리 규격별로 잘려 나온 필름을 활용하는 게 편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문틀은 잘려 나온 제품을 쓰고 문만 1롤로 구매해 작업했습니다.

준비물은 필름, 교체용 손잡이, 드라이버, 헤라, 목장갑, 칼을 챙겼습니다. 우선 연습 삼아 월패드부터 시작했는데, 분리 가능한 것은 철거하고 어려운 것은 그대로 둔 상태에서 물티슈로 먼지를 닦아내고 바로 붙였습니다. 젯소나 프라이머를 바르라는 말이 있었지만, 제가 선택한 제품은 접착력이 좋아서 그냥 붙였고 7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우는 곳 없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작업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게 수평과 수직을 맞추는 일이었습니다. 처음에는 헤맸는데 나중에는 자를 이용해 시작점을 살짝 붙이고, 꺾이는 지점에서 필요한 길이를 측정해 맞추는 방식으로 해결했습니다. 마감 칼질이 서툴러서 잘라내는 것보다 미리 재단해 맞추는 게 더 예쁘게 나오더라고요.

문틀은 바깥쪽, 가운데, 안쪽을 각각 다른 폭의 롤로 작업했고, 턱이 있는 곳은 겹쳐 붙여서 틈이 안 보이게 했습니다. 문은 탈거 후 세워서 작업했는데, 눕혀서 할 때보다 이물질이 덜 들어가서 훨씬 수월했습니다. 문 중간의 주름진 라인은 헤라로 눌러 마무리했고, 앞뒤 필름이 문 중간에서 만나도록 처리해 끈적임이나 먼지 붙는 현상을 줄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비용을 많이 아꼈는데, 혹시 저처럼 프라이머 없이 시공하시려는 분들이나 문틀 수평 잡는 팁이 더 필요하신 분들이 계실지 궁금합니다.

필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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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인테리어필름

후기 17개 · 서울/경기/인천/춘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초***기8/24

프라이머 없이 7개월이나 버텼다니 신기하네요. 보통 시간이 지나면 모서리부터 뜨지 않나요?

먼***집8/24

저도 그게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아직까지는 짱짱하게 붙어있어요. 아마 기존 문 재질이랑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반*끝8/24

필름 시공 시 프라이머 생략은 기존 표면의 상태와 필름의 접착 강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는 접착력을 높이고 기포를 방지하기 위해 프라이머 도포를 권장하며, 특히 굴곡진 모서리나 턱 부분은 접착력이 약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 깊게 확인해야 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칼***워8/24

문 탈거해서 세워서 작업하신 게 신의 한 수 같네요. 저도 눕혀서 하다가 먼지 들어가서 몇 번이나 다시 붙였거든요.

수***남8/24

자를 이용해서 꺾이는 지점 길이를 재서 맞추셨다는 부분 공감합니다. 그냥 대충 붙이고 자르는 것보다 훨씬 깔끔하죠.

먼***집8/24

맞아요. 처음엔 그냥 잘라내려고 했는데 마감이 너무 지저분해서 결국 자로 재는 방식으로 바꿨습니다.

손***중8/24

손잡이 구멍 낼 때 필름을 약간 남기고 자르셨다고 했는데, 그러면 나중에 손잡이 덮개가 덮으면서 깔끔하게 가려지나요?

먼***집8/24

네, 바짝 붙여서 자르는 것보다 약간 여유 있게 남겨야 덮개로 덮었을 때 틈새가 안 보이고 예쁘더라고요.

필**옥8/24

문틀을 세 조각으로 나눠 붙이셨는데, 연결 부위가 육안으로 봤을 때 많이 티 나지는 않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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