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천장 구조에서 실링팬 설치 시 조명 구성과 목공 범위 고민입니다
거실에 실링팬을 꼭 달고 싶은데 천장 구조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현재 거실 천장에 직사각형 등이 3개 달려 있는 상태입니다.
처음에는 중간에 있는 등 하나만 떼어내고 그 자리에 실링팬을 달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면 미관상 좋지 않을 것 같고, 빛이 울렁거리는 느낌이 들 것 같아 걱정입니다. 만약 울렁거림이 심하다면 차라리 기존 등 3개를 그대로 유지하는 게 나을 것 같기도 합니다.
아예 등을 다 떼어내고 실링팬을 달려고 하니, 다운라이트 설치나 우물천장 테두리 라이트 작업을 하려면 전기와 목공 공사가 크게 들어간다고 들었습니다. 도배는 어차피 새로 할 예정이라 그 김에 저렴한 제품으로 하나 달아보고 싶은데 일이 너무 커지는 것 같아 망설여집니다.
궁금한 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우선 우물천장 안쪽의 하얀 나무판 같은 부분에 다운라이트를 설치할 수 있는 구조인지 모르겠습니다. 양쪽에 다 판대기가 있는데 이걸 싹 뜯어내야 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밝은 분위기를 선호하는데 다운라이트를 어느 정도 위치에 몇 개나 배치해야 밝은 느낌을 낼 수 있을지도 감이 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희 집 우물천장이 굉장히 얕은 편인데, 이런 경우에도 테두리 라이트 시공이 가능한가요. 만약 테두리 라이트를 하려면 우물천장 자체를 새로 만들어야 하는 건지 알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방법이 정 없다면, 기존의 직사각형 등을 우물천장 끝쪽이나 하얀 나무판 위에 하나씩 분산해서 달면 너무 이상할까요. 실링팬을 꼭 경험해보고 싶은데 현실적인 방법이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전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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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LED
후기 15개 · 서울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3
중간 등만 떼면 확실히 조명 밸런스가 깨져서 어색할 거예요. 다운라이트로 분산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역시 그렇겠죠. 다운라이트로 가고 싶은데 목공 범위가 걱정이라 고민입니다.
우물천장 깊이가 얕으면 T5 같은 테두리 조명 넣을 공간이 안 나올 수 있습니다. 현장 확인이 우선이에요.
네, 정말 얕은 편이라 새로 짜야 한다는 말이 있을까 봐 걱정되네요.
나무판대기 부분에 다운라이트 타공이 가능한지는 내부 보강재 위치를 봐야 압니다. 무턱대고 뚫었다가 뼈대 건드릴 수 있어요.
맞아요. 보강재 위치 확인 안 하고 진행했다가 천장 처지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직사각형 등을 끝에 배치하는 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시각적으로 너무 튀어 보일 거예요.
그렇겠죠. 최후의 수단으로 생각했는데 역시 무리일 것 같네요.
밝은 거 좋아하시면 다운라이트 개수를 넉넉히 잡으세요. 보통 3인치로 여러 개 배치해야 그림자 없이 밝습니다.
도배 새로 하시는 김에 전기 배선 작업 같이 하시는 게 비용 면에서 훨씬 이득일 겁니다.
실링팬 무게가 상당해서 단순 교체가 아니라 천장 보강 작업이 들어갔는지 꼭 확인하세요.
우물천장 뜯어내는 공사가 생각보다 먼지가 많이 납니다. 도배 전 공정이라 다행이시네요.
진짜요. 목공이랑 전기 들어가면 집안 전체가 가루 날리니 보양 철저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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