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톤 샷시 8세트를 화이트로 리폼한 의정부 녹양동 뉴화이트빌 빌라

반*끝

의정부 녹양동 뉴화이트빌 빌라, 전체 리모델링 중 비용 부담이 큰 샷시 교체 대신 시트지 리폼을 선택한 현장이에요. 안녕하세요.

기존의 짙은 우드톤이 주는 무거움을 덜어내고 신혼집에 어울리는 밝은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었어요. 빡빡한 공정 일정 사이에서 조명 설치 작업과 동선이 겹치는 변수가 있었지만, 세밀한 소통을 통해 시공 날짜를 확정하고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낡은 창호 프레임을 마주하면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죠. 샷시 리폼의 완성도는 단순히 필름을 붙이는 것이 아니라 기초 작업과 마감 처리에 달려 있기에, 그 과정을 하나씩 따라가 볼게요.

흰 벽과 화이트 컬러로 리폼된 실내 창호 근접 샷
흰 벽과 화이트 컬러로 리폼된 실내 창호 근접 샷사진 출처

거실부터 살펴볼게요. 기존의 우드색 톤을 지우고 가장 선호도가 높은 화이트 컬러로 샷시 8세트 전체를 감쌌습니다. 벽지와 톤을 맞춘 화이트 프레임이 들어오니 창가 주변의 분위기가 한결 가벼워졌어요.

흰색 프레임의 슬라이딩 창호 근접 모습
흰색 프레임의 슬라이딩 창호 근접 모습사진 출처

슬라이딩 방식의 창호 역시 꼼꼼하게 리폼되었습니다. 이중창 구조의 경우 앞창 위주로 작업을 진행해 효율을 높였으며, 프레임의 굴곡진 부분까지 밀착 시공하여 들뜸 없이 마감했습니다.

흰색과 파란색 블라인드가 설치된 화이트 창호
흰색과 파란색 블라인드가 설치된 화이트 창호사진 출처

창가에 설치된 파란색과 흰색 블라인드가 화이트 프레임과 대비를 이룹니다. 필름 시공 전 유리에 붙어 있던 기존 실리콘을 깨끗하게 제거해야만 새 필름이 밀착될 수 있는데, 이 기초 공정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흰색 프레임의 슬라이딩 창호가 있는 창가 공간
흰색 프레임의 슬라이딩 창호가 있는 창가 공간사진 출처

햇살이 들어오는 창가 공간의 모습입니다. 필름을 붙인 후에는 열처리 작업을 통해 접착력을 높였으며, 시공 후의 마감 상태를 확인하며 세밀하게 다듬었습니다.

그런데 샷시 리폼에서 필름 부착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코킹 작업이에요.

시공 전 우드톤 창호와 회색 타일 벽면
시공 전 우드톤 창호와 회색 타일 벽면사진 출처

작업 전의 모습입니다. 회색 타일 벽면과 대비되는 짙은 갈색의 우드톤 창호가 보입니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이 색상을 어떻게 지워낼지가 이번 리폼의 관건이었어요.

줄눈 타일이 보이는 욕실 내부 세부 장면
줄눈 타일이 보이는 욕실 내부 세부 장면사진 출처

욕실의 세부 장면입니다. 줄눈이 보이는 벽 타일과 함께 창호 리폼이 진행되었으며, 습기가 많은 공간인 만큼 더욱 정밀한 밀착 시공이 요구되는 지점입니다.

시공 전 갈색 우드톤 프레임과 흰색 타일 벽면
시공 전 갈색 우드톤 프레임과 흰색 타일 벽면사진 출처

시공 전의 또 다른 공간입니다. 흰색 타일 벽면에 자리 잡은 갈색 우드톤 프레임이 공간의 중심을 잡고 있었지만, 전체적인 화이트 콘셉트와는 다소 거리감이 느껴지는 상태였습니다.

흰색 상판과 수전, 화이트 창호가 보이는 주방
흰색 상판과 수전, 화이트 창호가 보이는 주방사진 출처

주방 싱크대 창가 쪽입니다. 흰색 상판과 은색 수전이 놓인 공간에 화이트 샷시가 더해져 톤온톤의 조화를 이룹니다. 상부에 부착된 보온재와 필름 마감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처리했습니다.

다크그레이 컬러로 리폼된 현관 도어와 프레임 상부
다크그레이 컬러로 리폼된 현관 도어와 프레임 상부사진 출처

현관문 내부면은 네이비 톤에서 다크그레이 컬러로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기존 색상에 있던 스크래치와 얼룩을 가리면서도, 너무 밝지 않은 진그레이를 선택해 무게감 있는 입구를 완성했습니다.

샷시 리폼을 계획하신다면 필름 부착 후 백색 실리콘으로 유리 라인을 다시 코킹하는 공정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특히 이번 현장처럼 8세트의 많은 양을 작업할 때는 실리콘 마감 여부에 따라 유지 기간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우드톤의 낡은 창호와 네이비색 현관문이 화이트와 다크그레이의 조합으로 바뀌며 공간의 색감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샷시 전체를 교체하지 않고도 필름 리폼과 백색 실리콘 코킹만으로 충분히 정돈된 인상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다크그레이 현관문과 화이트 샷시의 조합으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공간을 완성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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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인테리어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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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녹***민8/25

우드톤 샷시 때문에 고민 많았는데 리폼으로 해결하신 거 보니 저도 희망이 생기네요. 저희 집도 비슷한 상황이라 정말 참고가 많이 돼요.

화***후29일 전

화이트 샷시 8세트나 리폼하셨다니 분위기가 확 달라졌네요. 특히 거실 창가 쪽이 벽지랑 톤이 딱 맞아서 정말 깔끔해 보여요.

초***기29일 전

다크그레이 현관문 색감이 너무 세련됐어요. 네이비에서 바꾸신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혹시 이 색상 정확한 명칭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신***비29일 전

짙은 갈색 창호를 화이트로 바꾸니 확실히 가벼워 보여요. 샷시 전체 교체 비용이 부담스러워서 리폼 고민 중이었는데 딱 제가 찾던 스타일이에요.

꼼***사29일 전

백색 실리콘 코킹 작업이 유지 기간에 중요하다는 점은 처음 알았어요. 욕실처럼 습한 곳은 특히 더 신경 써야겠네요.

반*끝28일 전

맞아요, 특히 이번 현장처럼 작업 양이 많을 때는 실리콘 마감 여부가 퀄리티를 결정짓는 중요한 포인트라고 합니다.

미***프28일 전

주방 싱크대 창가 쪽에 화이트 샷시랑 은색 수전 조합이 톤온톤으로 잘 어우러지네요. 상부 보온재 마감 처리된 부분도 자연스러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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