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티와 샌딩을 반복해 잡아낸 노후 도어의 면 정리 | 센텀파크 2단지 40평형
센텀파크 2단지 40평형, 세월의 흔적이 짙게 남은 도어와 창호를 필름으로 정돈한 집이에요. 안녕하세요. 입주 전 전체적인 리폼을 진행하며, 특히 노후화가 심해 마감이 까다로웠던 문과 샷시의 표면을 다듬는 데 집중한 현장입니다.
구축 아파트일수록 겉으로는 보이지 않는 면의 굴곡이나 손상이 많아 고민될 때가 있죠. 필름 시공 전 기초 작업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과물의 밀착도가 달라지기에, 그 과정을 세밀하게 따라가 볼게요.

작업 초기에 마주한 실내 공간의 모습입니다. 벽면을 채운 무광 화이트 수납장과 상판이 보이며, 바닥은 아직 마감 전인 흙바닥 상태로 드러나 있습니다.

전기 작업이 한창인 드레스룸의 풍경이에요. 우드톤의 붙박이장과 거울이 배치되어 있으며, 천장에는 전선이 노출되어 있고 바닥에는 공사 잔해물이 놓여 있어 정돈이 필요한 단계입니다.

문틀과 상부 프레임의 접합부를 근접하게 촬영한 모습입니다. 내부가 텅 빈 상태의 프레임은 필름을 입히기 전, 면을 고르게 잡는 기초 공정이 선행되어야 하는 지점이에요.

도어와 손잡이 주변에서 세밀한 수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정체를 단정할 수 없는 소형 도구와 수공구들이 동원되어 틈새 하나하나를 메우고 다듬는 과정이 진행 중입니다.

벽면과 손잡이 근처에서 도배와 필름의 경계를 잡는 작업이 이어집니다. 수공구를 이용해 기포 없이 밀착시키는 과정은 숙련된 손길이 필요한 섬세한 단계입니다.

흰색 프레임의 창호가 설치된 모습입니다. 샷시 틈새가 벌어져 실리콘으로 임시 커버가 되어 있던 곳에 나무를 직접 심어 기초를 다시 잡는 보강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런데 문 상태가 예상보다 훨씬 심각해 단순한 덮기 식으로는 마감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퍼티 작업과 샌딩을 수차례 반복하며 울퉁불퉁한 면을 평평하게 깎아내는 인내의 시간을 가졌어요.

정돈을 마친 실내의 한 면입니다. 무광 화이트 수납장과 유리 도어가 나란히 배치되어 전체적인 톤을 맞췄습니다.

마감이 완료된 흰색 창호 프레임과 유리창의 모습입니다. 보강 작업을 거쳐 틈새 없이 밀착된 프레임이 창밖의 빛을 깨끗하게 받아들입니다.

천장의 흰색 트림과 벽면의 흰색 천연 섬유 재질 도배가 만나는 지점입니다. 필름과 도배지가 만나는 코너 라인이 들뜸 없이 매끄럽게 이어졌습니다.

시공 전의 도어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모습입니다. 힌지가 보이는 여닫이 도어의 상부와 하부 패널 곳곳에 세월의 흔적과 손상이 그대로 드러나 있어 전면적인 리폼이 시급했습니다.

리폼을 마친 도어와 프레임의 모습입니다. 불분명했던 표면의 굴곡들이 사라지고, 일정한 톤의 필름이 입혀져 정갈한 면을 보여줍니다.

힌지가 노출된 여닫이 도어의 최종 마감 상태입니다. 퍼티와 샌딩의 반복 끝에 도어의 모서리와 꺾이는 면까지 매끄럽게 밀착되어 완성되었습니다.
노후도가 심한 구축일수록 견적 단계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하곤 합니다. 특히 40평형 규모의 집에서 문짝의 상태가 좋지 않다면, 단순 시공보다는 퍼티와 샌딩 횟수를 충분히 확보해 면을 잡는 시간을 먼저 계산해 두어야 합니다.
심하게 마모되었던 도어와 틈새가 벌어진 샷시를 기초부터 다시 잡고 화이트 톤의 필름으로 덮어냈습니다. 4일간의 집중적인 작업과 야간 공정까지 더해져 거친 표면들이 모두 정돈된 모습입니다.
면의 상태가 좋지 않은 40평형 구축 아파트라면, 기초 샌딩 작업에 충분한 시간을 할애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이 집을 완성한 곳
수필름
필름 · 부산
이 집이 마음에 드셨다면,
우리 집도 같은 곳에 맡겨볼 수 있어요.
평면도·집 사진만 있으면 사장님이 바로 답해드려요 · 번호 공개 없이 · 무료
댓글 5
샷시 틈새에 나무를 심어 보강했다는 부분이 인상적이에요. 구축이라 창호 쪽 고민이 많았는데 참고가 많이 됐습니다.
필름이랑 도배지가 만나는 코너 라인이 정말 매끄럽게 이어졌네요. 이런 경계 부분 마감은 어떻게 잡으신 건가요?
숙련된 작업자분이 수공구를 이용해 기포 없이 세밀하게 밀착시켜서 완성된 라인이라고 해요!
무광 화이트 수납장이랑 유리 도어 조합이 정말 깔끔해 보여요. 전체적인 톤이 일정해서 정갈한 느낌이네요.
퍼티랑 샌딩을 여러 번 반복했다니 정성이 대단하시네요. 저희 집 문짝 상태도 엉망이라 기초 작업 시간을 넉넉히 잡아야겠어요.
필름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오트밀 톤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중문 필름 색상과 질감 선택 고민입니다
- 필름 컬러 추천과 다운라이트 배치, 이 정도로 구성하면 적당할까요
- 물먹어 부푼 문틀과 샷시 필름 시공, 교체 없이 마감이 가능할까요
- 주방 가전 크림화이트 색상과 필름지 조합 시 톤 차이 확인 부탁드립니다
- 필름 톤 맞추기 세 번의 시행착오 끝에 깨달은 선택 기준과 팁 공유
필름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