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색 싱크대를 삼성필름 화이트와 다크네이비 투톤으로 바꾼 | 시흥 하상동 연꽃마을대우삼호아파트

반*끝

시흥 하상동 연꽃마을대우삼호아파트, 주방의 짙은 체리색 가구들을 필름으로 리폼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구축 아파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강렬한 우드톤은 시간이 흐를수록 현재의 인테리어 트렌드와 거리감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전체를 교체하기에는 비용 부담이 크기에, 기존 가구의 상태가 좋을 때 필름 시공으로 분위기를 전환하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오래된 가구의 색상이 주는 무게감 때문에 고민일 때가 있죠. 삼성필름의 구체적인 컬러 조합을 통해 주방의 인상을 어떻게 바꾸었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시공 전 짙은 우드톤의 상하부장이 있는 주방
시공 전 짙은 우드톤의 상하부장이 있는 주방사진 출처

작업 전의 주방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짙은 우드톤의 상하부장이 배치되어 있으며, 흰색 타일 벽면과 상판이 대비를 이루고 있습니다.

필름 시공 전 나무 패턴이 드러난 수납장 도어
필름 시공 전 나무 패턴이 드러난 수납장 도어사진 출처

나무 패턴이 그대로 드러난 수납장 도어의 모습입니다. 표면의 상태는 양호하지만 색상 자체가 주는 올드함이 있어 새로운 옷을 입히는 기초 작업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단순히 색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상하부의 무게감을 다르게 설정해 리듬감을 주기로 했습니다.

화이트 상부장과 다크네이비 하부장이 대비를 이루는 주방
화이트 상부장과 다크네이비 하부장이 대비를 이루는 주방사진 출처

완성된 주방의 전경입니다. 상부장은 삼성필름 SG-113 민무늬 화이트로 마감해 시선을 위로 끌어올렸고, 하부장은 삼성필름 SG-1134 민무늬 다크네이비로 눌러주어 안정감을 더했습니다.

투톤 필름으로 리폼된 주방의 측면 모습
투톤 필름으로 리폼된 주방의 측면 모습사진 출처

측면에서 바라본 모습에서도 투톤의 대비가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상하부장의 색상 대비가 돋보이는 정면 뷰
상하부장의 색상 대비가 돋보이는 정면 뷰사진 출처

정면에서 본 상하부장의 경계선이 깔끔하게 떨어집니다. 프레임과 문짝, 그리고 바닥과 맞닿는 걸레받이까지 모두 동일한 필름으로 덮어 일체감을 높였습니다.

묵직한 다크네이비 컬러가 적용된 하부 수납장
묵직한 다크네이비 컬러가 적용된 하부 수납장사진 출처

조명 아래에서 보이는 다크네이비의 색감이 묵직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상부의 밝은 화이트 톤이 빛을 반사하며 주방 전체의 조도를 보완하는 역할을 합니다.

민무늬 필름으로 정돈된 주방 가구의 질감
민무늬 필름으로 정돈된 주방 가구의 질감사진 출처

각도에 따라 다크네이비의 깊이감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민무늬 필름을 사용해 불필요한 패턴을 없앴기에 시각적인 소음이 줄어든 상태입니다.

창호와 맞닿은 화이트 상부장의 마감 디테일
창호와 맞닿은 화이트 상부장의 마감 디테일사진 출처

창호와 맞닿은 상부장의 마감 면을 확인해 보세요. 필름지가 들뜨지 않도록 열처리를 거쳐 밀착시켰으며, 모서리 부분의 마감이 매끄럽게 이어집니다.

흰색 타일 벽면과 어우러진 화이트 수납장
흰색 타일 벽면과 어우러진 화이트 수납장사진 출처

벽면 타일과 화이트 상부장이 만나는 지점입니다. 기존의 낡은 색상을 지우고 나니 흰색 타일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정돈된 모습이 됩니다.

필름 시공을 계획한다면 먼저 기존 가구의 파손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현장처럼 문짝 상태가 좋을 때는 삼성필름 SG-113과 SG-1134 같은 명확한 컬러 코드를 정해 투톤으로 구성하면 비용 효율적으로 분위기를 바꿀 수 있습니다. 특히 문을 닫을 때 발생하는 소음을 줄이기 위해 도어 가장자리에 소음방지 쿠션을 부착하는 디테일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체리색의 강렬함이 있던 주방이 화이트와 다크네이비의 대비로 정돈되었습니다. 상하부장의 색상을 분리해 시각적인 무게 중심을 아래로 둔 점이 돋보입니다.

삼성필름 SG-113과 SG-1134의 조합으로 주방의 인상을 바꾸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 투톤의 배색을 참고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집을 완성한 곳

까사인테리어필름

필름 · 서울/경기/인천/춘천

이 집이 마음에 드셨다면,
우리 집도 같은 곳에 맡겨볼 수 있어요.

평면도·집 사진만 있으면 사장님이 바로 답해드려요 · 번호 공개 없이 · 무료

댓글 5

미***프24일 전

민무늬 필름으로 바꾸니까 시각적인 소음이 줄어든 게 확 느껴져요. 상부장 화이트랑 타일 색감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부분이 제일 마음에 드네요.

초***일24일 전

상하부장 색상을 다르게 설정한 리듬감이 좋네요. 혹시 다크네이비 컬러는 조명 아래에서 보면 색감이 어떻게 달라 보이나요?

반*끝23일 전

조명 아래에서는 다크네이비의 묵직한 깊이감이 더 잘 드러나면서 안정적인 느낌을 준다고 해요.

하***름23일 전

다크네이비 하부장이 무게감을 딱 잡아줘서 분위기가 확 달라졌네요. 저희 집도 체리색이라 고민인데 투톤 조합 진짜 참고돼요!

반*끝23일 전

체리색 가구는 필름만으로도 인상이 많이 바뀌더라고요. 투톤 배색이 고민이시라면 이 사례의 컬러 코드를 눈여겨보셔요!

필름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필름 글 모두 보기

필름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