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한 달 전 급하게 잡은 공정 순서와 전기, 목공 배치 조언 부탁드립니다
입주까지 한 달 정도 남았는데 이제야 철거 업체부터 찾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철거와 욕실 작업을 같이 할 수 있는 곳으로 진행하려 했는데, 알아보니 중간에 전기 작업이 필요한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렇게 되면 철거와 방수, 그리고 욕실 타일 작업 사이에 전기가 들어가야 할 것 같은데, 여기서 목공 공정을 전후로 어떻게 배치해야 할지 고민이 깊어집니다.
공간별 작업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거실은 실링팬 상시전원 설치, 주방까지 이어진 우물천장을 메워 거실만 우물로 바꾸고 꼭짓점 라운딩 처리, 우물 내 T5와 다운라이트를 각각 별도 스위치로 설치할 예정입니다. 주방은 다운라이트와 수납장 아래 LED등을 스위치 하나로 묶고, 올철거 후 상하부장, 냉장고장, 싱크대 설치 및 미드웨이 타일 시공을 계획 중입니다.
방에는 실링팬 상시전원, 다운라이트, 커튼라인 간접조명을 각각 별도 스위치로 넣으려 하고, 욕실은 올철거 리모델링을 하며 힘펠 제로크 프라임 상시전원과 다운라이트, 간접조명 스위치 하나, 콘센트 신설이 필요합니다. 그 외에 천장 몰딩과 바닥 걸레받이는 필름 시공을 하고 천장과 벽면 도배를 할 예정이며 바닥은 유지합니다.
제가 생각한 순서는 철거 및 욕실 액상방수(2일) + 전기 1차(1일) + 목공(1일) + 도막방수(1일) + 타일(2~3일) + 도기(1일) + 케라폭시(1일) + 전기 2차(1일) + 필름(1일) + 도배(1일) + 가구(1일) 순으로 평일 기준 14일, 약 3주 정도 소요되는 일정입니다.
특히 궁금한 점은 거실 우물천장 규모 축소와 라운딩 처리, T5 자리 만들기 외에는 목공 작업이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목공을 먼저 하고 전기를 해도 무리가 없을 것 같은데, 경험자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조명 설치는 어차피 천장이라 도배로 덮으면 되는 것 같은데, 스위치 작업 때문에 목공이 꼭 필요한 건지, 혹은 주방 벽면에 석고보드 작업 같은 제가 놓친 전기 작업 후 목공 필요 부분이 있을까요?
전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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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LED
후기 15개 · 서울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일정이 정말 타이트하시네요. 목공이랑 전기 순서 꼬이면 다시 뜯어야 하는 상황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네, 그래서 최대한 안전한 순서로 짜보려고 하는데 확신이 안 서네요.
이 사례에서는 우물천장 형태 변경과 라운딩 처리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목공 작업으로 천장 틀을 먼저 잡은 뒤에 전기 배선 작업을 진행하시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다만, 벽면 스위치 신설이나 콘센트 증설이 있다면 목공 전이나 후에 벽면 마감 상태에 따라 작업 시점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욕실 액상방수하고 바로 전기 들어가면 바닥 밟아야 할 텐데, 양생 시간 충분히 확보하신 건지 확인해 보세요.
아, 양생 시간을 따로 계산 안 했네요. 이 부분 다시 체크해 보겠습니다.
도배 1일은 너무 짧은 것 같아요. 초배지 작업하고 말리는 시간 생각하면 최소 2일은 잡으셔야 마감이 깨끗합니다.
실링팬 상시전원 작업하시려면 천장 보강 작업이 필요한지 목수님께 먼저 확인받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맞아요. 실링팬 무게 때문에 보강 안 하면 위험해서 목공 때 같이 잡으셔야 해요.
주방 미드웨이 타일 시공 후에 가구 들어오는 순서는 잘 잡으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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