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로 진행 중인데 오늘은 목공과 타일 작업, 그리고 보드 철거가 동시에 진행된 날입니다.
주방에는 추천받은 800각 포세린 타일을 붙였는데, 막상 시공된 모습을 보니 제가 골랐던 색상이 정확히 어떤 느낌이었는지 가물가물할 정도로 낯설게 느껴지네요. 세탁실과 공용 욕실에도 600각 포세린 타일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특히 공용 욕실은 라인을 최대한 맞춘다고 하셨는데, 제가 보기엔 칼각으로 잘 나오고 있는 것 같지만 전문가가 아니라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안방 욕실도 600각 포세린으로 업그레이드해서 진행했고, 마침 관리소 분들이 우수관 패킹 작업까지 같이 도와주셔서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베란다 타일의 경우 시공 후 전후 사진을 비교해 보니 기존 타일 색상과 거의 비슷해서 조금 당황스럽긴 하지만, 이번에 자재를 고르면서 제가 크림이나 베이지 같은 웜톤 계열을 선호한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타일 작업은 앞으로 이틀 정도 더 진행될 예정입니다. 포세린 타일 시공 시 마감 단계에서 특히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부분이나, 하자 없이 잘 되었는지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있을까요?
댓글 6
줄***명
포세린은 특히 단차 확인이 중요합니다. 손으로 만졌을 때 턱이 느껴지는지 꼭 확인해 보세요.
베***아
단차 확인이 중요하군요. 내일 작업자분 오시면 직접 만져보며 확인하겠습니다.
각***람
600각 이상 대형 타일은 라인 맞춤이 핵심인데, 사진상으로는 좋아 보입니다. 모서리 마감 처리가 어떻게 되는지 확인해 보세요.
웜***아
베이지 톤으로 맞추셨으면 조명 들어왔을 때 색감이 또 달라질 거예요. 지금은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구***펴
맞아요. 타일은 조명이나 자연광에 따라 느낌이 확 변해서 마감 후에 판단하시는 게 정확합니다.
초**퍼
우수관 패킹 작업까지 꼼꼼히 챙기신 건 정말 잘하신 것 같네요. 남은 이틀 마감 잘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