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신축 아파트 부분 리모델링 중 욕실과 주방 타일 교체 범위 고민입니다
8년 차 아파트로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마루 상태가 깨끗해서 그대로 사용할 예정이고, 현재 결정한 공정은 디아망 도배, 조명 교체, 걸레받이와 창틀 및 상하부장 필름지 시공, 시스템 에어컨 설치, 그리고 실링팬 설치까지입니다.
그런데 계획을 세우다 보니 욕심이 생겨서 9미리 문틀과 문짝을 교체하고 싶어지더라고요. 확인해 보니 비용 부담이 꽤 커서 고민입니다. 만약 문틀까지 다 바꾸고 나면 집 전체가 새집 느낌이 날 텐데, 그렇게 되면 상대적으로 구축 느낌이 남는 화장실이 계속 신경 쓰일 것 같습니다. 주방 타일도 같이 고민 중인 항목입니다.
6년 후에 매도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차피 그때 가서 매수자가 전체 리모델링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면, 지금 굳이 화장실까지 손댈 필요가 없을까요?
다만 저희 집이 일조량이 좋지 않은 저층이라, 나중에 매도할 때 인테리어라도 최신 상태로 되어 있어야 조금 더 유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차라리 그 비용을 아껴서 필름지 시공까지 제외하고 도배와 시스템 에어컨만 진행하는 것이 나을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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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인 목수
후기 12개 · 세종/대전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저층이면 확실히 첫인상이 중요하긴 하더라고요. 하지만 6년 뒤 매도라면 지금 투자한 비용을 다 회수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맞아요. 그래서 실거주 만족도와 매도 가치 사이에서 계속 갈등이 생기네요.
문틀이랑 문짝 바꾸면 분위기가 확 바뀌긴 하죠. 근데 화장실 안 하면 계속 눈에 밟히실 것 같아요.
이 사례에서는 전체적인 톤앤매너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므로, 문틀 교체 여부를 먼저 결정하신 후 그에 맞춰 욕실과 주방 타일의 노후도를 체크해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시각적 이질감이 큰 공정부터 우선순위를 정해 예산을 배분하시기 바랍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필름지랑 도배만 해도 충분히 깨끗해 보일 텐데, 문틀까지 가시면 예산 초과될까 봐 걱정되네요.
6년이면 꽤 긴 시간이라 본인이 만족하며 사시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화장실 상태가 정말 심한 게 아니라면 패스하세요.
저도 비슷한 고민 했었는데, 결국 문틀 바꿨더니 화장실이 너무 튀어서 결국 다 뜯게 되더라고요. 조심하세요.
공감합니다. 부분적으로 하다 보면 결국 전체로 가게 되는 마법이 있죠.
저층이면 채광 때문에 어두울 수 있으니, 타일 색상을 밝은 톤으로 가시는 게 매도 때 확실히 유리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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