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거실과 주방이 하나로 이어져 있는 구조에서 인테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실링팬 설치를 계획 중인데, 거실 중앙에 배치하려니 함께 구성할 조명들이 마음에 들지 않아 고민입니다. 다운라이트나 T5 간접등, 멀티매립등 같은 옵션들을 살펴봤지만 전체적인 조화가 확신이 서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차선책으로 식탁등과 거실등 사이, 정확하게는 방으로 들어가는 입구 쪽 지점에 설치하는 방향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검색 가능한 후기들은 대부분 읽어보았지만, 여전히 확신이 서지 않아 실제 경험하신 분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가장 궁금한 점은 조명과의 빛 간섭 문제입니다. 보통 50cm 정도 띄우면 간섭이 크지 않다고 하는데, 실제 생활에서 느껴지는 체감은 어느 정도일까요?
그리고 실링팬은 보통 바로 아래쪽만 시원하다고 알고 있는데, 제가 고려 중인 모델은 바람이 사방으로 퍼지는 형태라고 하더라고요. 이 부분이 실제 사용 시에 어느 정도의 느낌인지, 거실과 주방 경계에 설치했을 때 효율적일지 궁금합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댓글 8
조***고
저도 비슷한 위치에 설치했는데, 50cm 띄워도 날개가 돌아갈 때 빛이 깜빡거리는 현상이 약간 느껴지더라고요. 예민하신 편이면 더 띄우시는 걸 추천합니다.
바***해
아, 깜빡거리는 현상이 실제로 있군요. 구체적인 경험담 감사합니다.
바***기
사방으로 퍼지는 모델이라면 경계 지점 설치가 오히려 효율적일 수 있어요. 거실과 주방 양쪽으로 공기를 밀어줄 수 있으니까요.
미***프
방 들어가는 입구 쪽이면 동선에 방해가 되지는 않을까요? 층고가 낮다면 시각적으로 답답해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구***중
빛 간섭은 조명의 각도나 종류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어떤 조명을 같이 배치하실 예정인가요?
바***해
다운라이트랑 T5 간접등 위주로 보고 있는데, 위치 잡기가 참 어렵네요.
천**옥
저도 후기 찾아보다가 결국 중앙에 설치했습니다. 경계 지점은 나중에 가구 배치 바뀌면 애매해질 수도 있어서 고민해 보세요.
시***름
풍량은 확실히 일반 모델보다 넓게 퍼지긴 합니다. 다만 기대만큼 전체가 다 시원하다기보다 공기 순환이 된다는 느낌에 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