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 프레임부터 접수대까지 필름으로 입힌 이비인후과 | 안양 동안구 훼미리타운

반*끝

안양 동안구 관평로 훼미리타운 2층에 위치한 이비인후과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존의 색상을 지우고 필름 시공을 통해 공간의 전반적인 톤을 맞춘 작업이었어요.

상업 공간의 경우 방문객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접수대와 문틀의 상태가 전체적인 인상을 결정하곤 하죠. 어떤 색감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공간의 온도가 달라지기에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입구 프레임과 샷시틀, 접수대와 문짝까지 이어지는 필름 작업의 과정을 함께 살펴볼게요.

베이지색 패널과 회색·베이지 타일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
베이지색 패널과 회색·베이지 타일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사진 출처

베이지색 패널이 벽면을 채우고 바닥에는 회색과 베이지색 타일이 조합된 공간입니다. 유리문 너머로 보이는 내부의 색감이 조화를 이루도록 기초를 잡는 단계예요. 바닥 타일의 톤과 벽면 패널의 색상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지점을 확인하며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전선이 노출된 천장과 금속 프레임이 설치된 공사 현장
전선이 노출된 천장과 금속 프레임이 설치된 공사 현장사진 출처

천장에 전선이 노출되어 있고 금속 프레임 구조물이 설치된 공사 중인 모습이에요. 필름을 입히기 전, 전기 배선 작업과 프레임 고정이 선행되어야 마감이 깔끔하게 나옵니다. 기초 골조가 드러난 상태에서 면을 정리하는 과정이 이어졌어요.

흰색 패널 벽면과 패턴 타일 바닥이 어우러진 모습
흰색 패널 벽면과 패턴 타일 바닥이 어우러진 모습사진 출처

흰색 패널이 상하 두 줄로 구성된 벽면과 흰색, 갈색 타일이 패턴을 이룬 바닥이 보입니다. 벽면 상단의 베이지색 트림이 공간의 경계를 잡아주고 있으며, 우측에는 슬라이딩 도어가 설치되어 있어요. 전체적으로 밝은 톤을 유지하면서 포인트가 되는 라인을 정리했습니다.

베이지색 벽면 앞에 설치된 슬라이딩 도어
베이지색 벽면 앞에 설치된 슬라이딩 도어사진 출처

베이지색으로 마감된 벽면과 타일 바닥 위에 슬라이딩 도어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도어 유리에 비치는 은은한 빛이 공간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어주네요. 문짝과 프레임의 색상을 통일해 시각적인 끊김을 줄였습니다.

회색 도어와 슬라이딩 창호가 설치된 작업 중인 공간
회색 도어와 슬라이딩 창호가 설치된 작업 중인 공간사진 출처

흰색과 회색이 섞인 벽면에 회색 도어와 슬라이딩 창호가 설치된 모습입니다. 천장에는 여전히 전선이 노출되어 있어 마감 전의 생생한 현장감이 느껴지는데요. 창호 프레임의 색상을 벽면 톤과 맞추어 이질감을 없애는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천장과 벽면에 전선이 노출되어 있는 시공 과정
천장과 벽면에 전선이 노출되어 있는 시공 과정사진 출처

흰색 벽과 천장 사이로 전선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공사 과정입니다. 필름 시공 후에는 이 모든 선이 가려지겠지만, 작업 전에는 정확한 위치에 배선이 배치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요. 보이지 않는 곳까지 꼼꼼하게 정리해야 나중에 하자가 생기지 않습니다.

흰 벽면에 부착된 나무 선반과 시공 가이드 라인
흰 벽면에 부착된 나무 선반과 시공 가이드 라인사진 출처

흰 벽면에 나무 선반 두 개가 부착되어 있고, 벽면에는 시공을 위한 가이드 선과 숫자들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선반의 위치를 정확히 잡고 수평을 맞추는 단계예요. 필름을 입히기 전, 목공 작업의 정밀함이 마감의 퀄리티를 결정합니다.

베이지색 도어와 흰색 타일 바닥이 보이는 빈 공간
베이지색 도어와 흰색 타일 바닥이 보이는 빈 공간사진 출처

도배가 되지 않은 흰색 벽면과 흰색 타일 바닥이 드러난 텅 빈 공간입니다. 검정색 손잡이가 달린 베이지색 도어가 열려 있고, 안쪽 벽면에는 작은 박스형 구조물이 보입니다. 기존의 낡은 느낌을 걷어내고 새로운 색을 입히기 직전의 정적함이 느껴지는 장면이에요.

흰색 벽면과 나무 재질 문틀이 설치된 내부
흰색 벽면과 나무 재질 문틀이 설치된 내부사진 출처

흰색으로 마감된 벽면과 평탄한 바닥 위로 나무 재질의 문틀이 세워져 있습니다. 문이 열려 있어 내부의 다른 공간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조인데요. 문틀의 나무 질감을 필름으로 덮어 현대적인 느낌으로 전환하는 과정이 핵심입니다.

여닫이 도어의 힌지 부분이 보이는 근접 샷
여닫이 도어의 힌지 부분이 보이는 근접 샷사진 출처

여닫이 도어의 힌지 부분이 근접하게 촬영된 모습입니다. 경첩 하나하나의 움직임이 부드러워야 하며, 필름 시공 시 이 틈새 부분이 들뜨지 않도록 정교하게 밀착시키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작은 디테일이 모여 전체적인 완성도를 만듭니다.

도어 프레임과 유리 패널의 상부 마감 상태
도어 프레임과 유리 패널의 상부 마감 상태사진 출처

도어 문짝과 프레임의 상부 모습입니다. 유리 패널과 프레임이 만나는 지점을 매끄럽게 처리하여 이음새가 도드라지지 않게 마감했어요. 빛이 투과되는 유리 부분과 불투명한 프레임의 대비가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도어 문짝과 프레임 상단의 정교한 필름 마감
도어 문짝과 프레임 상단의 정교한 필름 마감사진 출처

도어 프레임과 문짝의 상단 디테일을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프레임의 꺾이는 모서리 부분을 팽팽하게 잡아당겨 기포 없이 밀착시킨 상태예요. 필름 시공의 묘미는 이렇게 직선과 곡선이 만나는 지점을 얼마나 날카롭고 깨끗하게 처리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상업 공간의 리모델링은 제한된 시간 안에 효율적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특히 이번 현장처럼 입구 프레임, 샷시틀, 접수대, 전체 문짝과 문틀, 그리고 작은 배전함까지 모두 필름으로 작업할 때는 색상 선택의 일관성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각 요소의 톤이 어긋나면 공간이 산만해 보일 수 있기 때문이죠.

기존의 낡은 프레임과 접수대를 걷어내지 않고 필름 시공만으로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냈습니다. 샷시틀부터 배전함까지 세밀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톤을 맞춘 덕분에 정돈된 인상을 줍니다.

입구 프레임과 접수대, 그리고 모든 문짝과 문틀의 색상을 하나로 맞추어 통일감을 부여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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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안***88/25

입구 프레임 필름 작업 전후 차이가 엄청나네요! 저도 상가 리모델링 계획 중인데 이렇게 톤 맞추는 거 참고해야겠어요.

반*끝29일 전

맞아요, 입구부터 톤을 맞추면 들어올 때 인상이 확 달라지더라고요!

미***트29일 전

슬라이딩 도어랑 프레임 색상을 통일해서 시각적으로 끊김 없는 게 너무 부러워요. 공간이 훨씬 정돈된 느낌이에요.

베***후29일 전

접수대랑 문틀 색상을 하나로 맞춘 게 진짜 신의 한 수네요. 전체적으로 톤이 정리되니까 분위기가 확 달라 보여요.

디***인28일 전

도어 힌지 틈새까지 밀착시킨 거 보고 놀랐어요. 이런 작은 부분이 마감 퀄리티를 결정하는 것 같아요.

초***인27일 전

배전함까지 필름으로 덮으신 건 생각 못 했는데 정말 깔끔하네요. 혹시 이런 작은 부분들도 다 같은 색으로 맞춘 건가요?

반*끝27일 전

네, 이번 현장은 배전함까지 포함해서 전체적인 색상을 일관되게 맞추는 작업이 진행되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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