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톤 벽지와 마루 조합에 맞춘 필름 컬러와 주방 색상 선택 고민입니다
반셀프로 진행하면서 전체적인 톤을 맞추고 있는데, 자재 선택 단계에서 계속 고민이 생겨 질문 올립니다.
현재 마루는 캐러멜 톤으로 정했고, 벽지는 퓨어화이트 계열로 결정한 상태입니다. 이에 맞춰서 걸레받이와 문틀, 문짝을 모두 동일한 컬러의 필름으로 통일하려고 하는데요. 현재 후보로 두고 있는 필름 색상이 세 가지 정도 있는데, 어떤 것이 가장 조화로울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주방 쪽 고민도 큽니다. 첫 번째 안으로는 도브화이트와 캔디화이트 조합을 생각하고 있고, 두 번째 안으로는 포그그레이와 스노우콘크리트 혹은 크리스탈베이지 조합을 고민 중입니다. 가지고 있는 냉장고와 식세기가 미스티베이지 톤이라 포그그레이가 잘 맞을 것 같으면서도, 도브화이트의 느낌을 포기하기가 어렵네요.
조명은 주백색 4000K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조명 아래에서 보이는 톤도 중요하겠지만, 낮에 자연광이 들어왔을 때 전체적인 분위기가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합니다.
밤늦게까지 계속 검색해보고 있는데 혼자 결정하려니 너무 어렵네요. 혹시 이 자재들을 한곳에서 직접 대조해보고 결정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이 어디 있을까요?
필름,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까사인테리어필름
후기 17개 · 서울/경기/인천/춘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주백색 조명 쓰시면 생각보다 노란기가 돌아서 화이트 톤이 다르게 보일 수 있어요. 자연광에서는 더 차갑게 느껴지고요.
맞아요, 그래서 조명과 자연광 두 가지 상황을 다 고려해서 결정하고 싶어서 고민이 많네요.
가전이 미스티베이지면 포그그레이 쪽이 훨씬 안정적일 것 같아요. 도브화이트는 자칫하면 가전만 튀어 보일 수 있거든요.
캐러멜 톤 마루면 너무 밝은 화이트보다는 약간 무게감 있는 필름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샘플북으로 보신 건가요?
네, 지금은 샘플북으로만 보고 있어서 실제 시공 느낌이 어떨지 가늠이 안 되네요.
필름 세 가지 후보 중에서 톤 차이가 미세하다면 직접 보시는 게 답입니다. 매장마다 보유한 샘플이 달라서 확인이 필요해요.
문틀이랑 걸레받이를 통일하시면 집이 훨씬 넓어 보이긴 하겠네요. 주방 색상 결정하시기 전에 가전 배치도 다시 한번 그려보세요.
저도 비슷한 고민 했었는데 가전 색상이 기준점이 되면 선택지가 훨씬 좁아져서 결정하기 편하시더라고요.
퓨어화이트 벽지에 너무 하얀 필름을 쓰면 오히려 벽지가 누렇게 보일 때가 있더라고요. 톤 조절 잘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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