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된 옷방 샷시 하부 단열 보강과 실링팬 설치가 곰팡이 방지에 도움이 될까요
이번에 매매로 집을 구매했는데, 옷방으로 쓰려는 공간이 이미 확장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확인해보니 코킹 누수로 인해 곰팡이가 생겼더라고요. 양옆으로 물이 흐른 흔적이 있어서 이 부분 곰팡이 제거까지 추가로 요청해 둔 상황입니다.
문제는 샷시 하부 단열이 제대로 안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방 전체를 다시 단열하기에는 비용 부담이 커서, 우선은 샷시 하부만이라도 재단열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입주 후에 제습기와 온도계를 갖춰두고 옷방에서는 거의 풀가동할 생각인데요. 여기서 고민인 점은 실링팬 설치입니다. 공기를 순환시켜주면 곰팡이 방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아직 목공과 전기 배선 공사 전이라 44인치 제품을 설치할까 고민 중입니다. 거실과 안방, 아기방에는 이미 신청을 해둔 상태거든요. 그런데 AI에게 물어보니 습도로 인한 곰팡이는 공기 중 수분 자체가 없어야 하는 것이라 실링팬이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실제로 이런 환경에서 실링팬이 효과가 있을지, 아니면 더 나은 방법이 있을지 경험하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단열,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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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주치의살리오
후기 8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실링팬이 공기 순환에는 좋지만, 근본적인 단열이나 누수가 해결 안 되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일 수 있어요.
맞아요. 그래서 샷시 하부 단열이라도 먼저 잡고 가려는 건데, 보조적인 수단으로라도 효과가 있을지 고민되네요.
제습기 풀가동하시면서 실링팬 돌리면 구석진 곳 습기 제거에는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다만 누수 지점이 완전히 잡혔는지 확인하는 게 먼저일 것 같아요.
옷방이면 옷들이 공기 흐름을 막아서 실링팬 효율이 떨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가구 배치부터 고민해보세요.
저도 옷방에 설치했는데, 옷장 문 열어두고 돌리면 확실히 꿉꿉함이 덜하긴 하더라고요.
샷시 하부만 하신다고 했는데, 벽면 전체 온도 차이가 심하면 다른 곳에서 또 결로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전기 배선 공사 때 미리 빼두시는 건 좋은 선택 같아요. 나중에 추가하려면 일이 커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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