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주방 필름 시공 시 우드 하부장 조합이 공간을 더 좁아 보이게 할까요
주방 시트지 작업을 셀프로 진행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우드 톤을 한 방울 섞고 싶은데, 함께 사는 가족들은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다며 반대가 심한 상황입니다.
현재 집 상태는 18평형으로 주방 공간이 매우 협소합니다. 넓은 주방에서는 우드 하부장이 운치 있게 느껴졌는데, 저희 집처럼 작은 공간에 적용했을 때 오히려 분위기가 어색하거나 좁아 보일지 고민이 됩니다.
집 전체적인 톤을 살펴보면 벽지는 퓨어 화이트 계열이고 바닥은 오트 샌드 색상입니다. 전반적으로 따뜻한 웜톤보다는 약간의 회색빛이 도는 쿨한 느낌이 강한 상태입니다.
현재 고민 중인 선택지는 두 가지입니다.
옵션 1은 상부장을 포슬린 컬러로, 하부장을 체스트넛 우드 톤으로 조합하여 로망을 실현하는 방향입니다.
옵션 2는 상하부장 모두 포슬린 컬러의 솔리드 톤으로 통일하여 최대한 깔끔하게 가져가는 방향입니다.
좁은 주방에 쿨톤 베이스의 환경일 때, 우드 포인트를 주는 것이 나을지 아니면 화이트 톤으로 통일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필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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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인테리어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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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바닥에 회색빛이 돈다고 하셨는데, 우드 톤을 잘못 선택하면 바닥색이랑 따로 놀 수 있을 것 같아요. 샘플지를 바닥에 직접 대보셨나요?
아직 샘플지를 직접 대보지는 못했고, 이미지로만 조합해본 상태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바닥색과의 조화가 중요하겠네요.
좁은 집일수록 시각적으로 끊기는 느낌이 없어야 넓어 보입니다. 상하부장 색을 통일하는 옵션 2가 훨씬 안전한 선택일 것 같아요.
역시 깔끔한 게 최고라는 의견이 많으시군요. 하지만 우드에 대한 미련이 계속 남아서 고민입니다.
셀프로 하신다니 더 고민되시겠어요. 우드 필름은 결 방향이나 마감 처리가 생각보다 까다로운데, 초보자가 하기에 포슬린 같은 솔리드 컬러가 훨씬 수월하긴 합니다.
맞아요. 특히 하부장 모서리 부분 마감할 때 우드 결이 어긋나면 정말 티가 많이 나더라고요.
저는 좁은 집이라도 취향껏 가시는 걸 추천해요. 쿨톤 베이스에 체스트넛 정도의 톤이라면 세련된 느낌이 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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