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로 문틀 몰딩 마감을 먼저 진행했습니다. 이때 사용한 필름 색상으로 기준을 잡아두고 나중에 문짝을 따로 주문해서 맞추려고 계획했었는데요.
갑자기 싱크대 공사 일정이 잡히면서 문짝까지 같이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문짝을 주문할 때 기존에 문틀에 붙였던 필름과 가장 비슷해 보이는 색상으로 선택해서 주문했는데, 막상 시공하고 보니 두 자재의 색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샘플 책자로 봤을 때는 골드가 섞인 듯한 노란끼 도는 화이트 느낌이라 비슷할 줄 알았는데, 실제로 설치된 문짝 쪽은 약간 푸른끼가 도는 것 같습니다. 제가 직접 필름을 붙인 문틀 쪽 색감이 더 마음에 드는데, 브랜드가 다르니 미세하게 차이가 나는 상황입니다.
대충 보면 잘 모를 정도라 그냥 흐린 눈 하고 살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혹시 이렇게 브랜드가 다른 필름을 섞어서 썼을 때 어느 정도의 색감 차이까지 수용하고 넘어가시는지, 아니면 이런 차이가 일반적인지 궁금합니다.
댓글 11
눈***편
원래 브랜드가 다르면 같은 색상 번호라도 톤이 완전히 다릅니다. 샘플북이랑 실물 차이도 원래 심하고요.
화***아
맞아요, 샘플북으로는 정말 비슷해 보였는데 붙여놓으니 푸른빛이 도네요.
몰***심
사진으로는 잘 안 보일 수도 있는데, 조명 아래서 보면 차이가 확 날 때가 있더라고요.
반***자
저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 그냥 살다 보면 적응됩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화***아
적응이 될까요? 계속 문쪽만 보게 될 것 같아 걱정입니다.
꼼***감
문틀이랑 문짝이 딱 붙어 있는 지점에서 색 차이가 많이 나나요?
필***출
화이트 톤이 생각보다 종류가 많아서 브랜드 섞어 쓰면 거의 100% 차이 납니다.
디***기
동감합니다. 웬만하면 한 브랜드로 통일하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더라고요.
집***미
푸른끼 도는 화이트면 오히려 세련돼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먼***라
전체적으로 봤을 때 이질감이 심하지 않다면 그냥 쓰시는 걸 추천합니다.
색***중
조명 색온도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으니 낮에 자연광에서 다시 한번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