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벽타일 교체 후 마감 하자들과 사라지지 않는 냄새, 어디까지 이해해야 할까요

물***어

벽타일 교체 시공을 진행했는데 마감 상태를 보니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제가 확인한 부분들을 나열해 볼게요.

우선 욕조에 찍힘이 있고, 세면대 아래 수전함 쪽 마감이 아쉽습니다. 그라인더로 긁은 것 같은 자국이 있는데, 이게 방수액이라는 의견과 긁힌 것이라는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 타일 절단면이 그대로 노출된 곳이 있고, 슬라이드바 설치 상태나 코너비드가 삐뚤게 붙어서 내부가 보이는 부분도 있습니다. 방수액으로 오염된 곳들이 보이고, 마지막 줄눈은 아예 빠진 곳까지 있네요.

가장 큰 문제는 냄새입니다. 에폭시 냄새로 3년 동안 고생하다가 이번에 공사를 결정한 것인데, 하자가 생긴 것뿐만 아니라 냄새가 그대로입니다.

안방 욕실도 같은 냄새 문제로 다른 업체에서 공사를 했었습니다. 그때는 2, 3일 정도 실리콘 냄새가 나다가 그 뒤로는 아예 냄새가 안 났습니다. 그런데 이번 공용 욕실은 공사 전과 똑같은 화학 가스 냄새와 지린내가 일주일째 풍기고 있습니다.

이런 마감 상태와 냄새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제가 어디까지 이해하고 넘어가야 할지, 아니면 공사가 잘못된 것인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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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인 목수

후기 12개 · 세종/대전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줄***명3일 전

줄눈이 빠진 곳이나 타일 절단면 노출은 명백한 마감 불량 같습니다. 냄새 부분은 이전 공사와 비교했을 때 차이가 너무 크네요.

물***어3일 전

맞아요. 안방은 금방 잡혔는데 여기는 일주일이 지나도 똑같아서 더 답답합니다.

수***요3일 전

코너비드 삐뚤어진 건 사진으로 보면 더 명확할 것 같습니다. 혹시 시공자분께 냄새 관련해서 말씀은 나눠보셨나요?

물***어3일 전

아직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지는 못했고, 제가 어디까지 요청하는 게 맞을지 고민 중입니다.

먼***집3일 전

방수액 오염이나 수전함 쪽 긁힘 자국은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닦아내거나 보수가 가능한 범위인지 체크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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