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소 발코니 확장과 이보드 33T 단열로 채운 집 | 성남 하대원동 아튼빌 아파트

반*끝

성남 하대원동 아튼빌 아파트, 거실과 작은방 두 곳 그리고 주방까지 총 4개소의 발코니를 확장하고 외벽 단열을 진행한 현장이에요. 안녕하세요. 전체 샷시 교체부터 시작해 바닥 철거와 단열, 목공 작업까지 논스톱으로 이어진 공정입니다.

구축 아파트의 확장 공사를 앞두고 있다면 어디까지 뜯어내고 무엇을 채워야 할지 판단이 잘 안 서죠. 경질 우레탄 폼과 이보드 33T가 실제 시공 과정에서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그 순서를 따라가 볼게요.

창호 교체 전 텅 빈 발코니 공간의 모습
창호 교체 전 텅 빈 발코니 공간의 모습사진 출처

거실 발코니의 첫 모습부터 살펴볼게요. 기존의 라운드 창을 제거하고 팍스 창으로 교체하여 환기 기능을 더하고 창호의 형태를 정돈하는 작업이 먼저 이루어졌습니다.

PVC 파이프가 놓인 복도 철거 현장
PVC 파이프가 놓인 복도 철거 현장사진 출처

복도 공간에서는 본격적인 철거와 설비 준비가 한창입니다. 바닥의 콘크리트 표면이 드러난 상태에서 흰색 PVC 파이프를 배치하며 다음 공정을 위한 밑작업을 진행하는 단계예요.

야구 경기가 켜진 거실의 휴식 공간
야구 경기가 켜진 거실의 휴식 공간사진 출처

잠시 숨을 고르는 시간, 거실의 나무 수납장 위로 야구 경기가 흐르고 테이블에는 간단한 음식이 놓여 있습니다. 치열한 현장 작업 사이로 누리는 짧은 휴식이 다음 공정을 이어갈 에너지가 됩니다.

정돈된 수공구와 소형 기기들
정돈된 수공구와 소형 기기들사진 출처

작업에 필요한 수공구와 소형 기기들이 정돈되어 있습니다. 작은 부속 하나가 마감의 퀄리티를 결정하기에 도구 하나하나의 상태를 체크하며 세밀하게 접근합니다.

목재 프레임과 투명 필름으로 보양된 벽면
목재 프레임과 투명 필름으로 보양된 벽면사진 출처

벽면을 투명 필름으로 덮고 목재 프레임을 세워 기초를 잡는 과정이에요. 천장의 보와 라이트가 보이는 상태에서 뼈대를 세워야 이후에 들어갈 단열재가 제 자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창밖 숲이 보이는 전선 노출 벽면
창밖 숲이 보이는 전선 노출 벽면사진 출처

창밖으로 푸른 숲이 보이는 공간입니다. 벽면의 전선이 노출되어 있고 바닥은 아직 콘크리트 상태지만, 창호 설치가 완료되어 외부와의 경계가 명확해진 모습이에요.

잔해물이 흩어진 바닥과 손상된 벽면
잔해물이 흩어진 바닥과 손상된 벽면사진 출처

바닥에 돌 조각과 먼지가 흩어져 있는 철거 직후의 모습입니다. 흰색으로 마감되었던 벽면 일부가 손상되었지만, 이는 더 정밀한 단열층을 만들기 위해 거쳐야 하는 필수적인 과정이죠.

목재 프레임 사이를 채운 흰색 발포재
목재 프레임 사이를 채운 흰색 발포재사진 출처

목재 프레임 사이에 흰색 발포재가 촘촘하게 채워졌습니다. 경질 우레탄 폼으로 바닥과 벽면의 빈틈을 메워 열이 빠져나갈 곳이 없도록 밀도 있게 채워 넣는 단계입니다.

마감재로 덮인 벽면과 노출된 천장 전선
마감재로 덮인 벽면과 노출된 천장 전선사진 출처

벽면 마감재가 덮여 있고 천장 전선이 노출된 상태입니다. 폼 발포 이후 석고보드로 마감하기 전의 모습으로, 보이지 않는 곳의 단열 상태를 최종적으로 확인하는 과정이 이어집니다.

도면과 LG Chem 자재가 놓인 현장
도면과 LG Chem 자재가 놓인 현장사진 출처

도면을 확인하며 현장의 수치를 대조하는 순간입니다. 바닥의 흙과 먼지 사이로 LG Chem 브랜드의 자재가 놓여 있고, 창문은 노란색 테이프로 보양되어 공사 중 오염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타일 벽면과 창호가 설치된 공간
타일 벽면과 창호가 설치된 공간사진 출처

벽면에 타일이 부착된 공간과 창호가 설치된 벽면이 보입니다. 바닥에 보드 형태의 자재가 놓여 있으며, 욕실의 라지에이터를 철거하고 배관을 조인하는 설비 작업이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벽체가 노출된 상태의 토끼 벽지 부분
벽체가 노출된 상태의 토끼 벽지 부분사진 출처

벽체 일부가 노출되어 있고 상단에는 토끼 모양의 벽지가 남아 있는 모습입니다. 기존의 엉성했던 단열재를 걷어내고 난연 경질 우레탄 폼과 이보드 33T로 새롭게 벽을 세우는 기초 작업의 끝자락이에요.

확장 공사를 계획하신다면 바닥 철거 후 경질 우레탄 폼 단열과 난방 배관 연결, 그리고 미장 수평을 잡는 순서를 꼭 확인하세요. 특히 안방 발코니와 주방 보일러실 외벽처럼 취약한 곳은 이보드 33T를 적용하고, 핀 제거 후 생긴 구멍을 일액형 우레탄 폼으로 메우는 디테일이 필요합니다.

거실과 작은방, 주방까지 총 4개소의 발코니를 확장하고 전체 샷시를 교체하며 집의 기본 골격을 다시 잡았습니다. 팍스 창과 경질 우레탄 폼, 이보드 33T가 겹겹이 쌓여 만들어낸 단단한 기초 위에 이제 새로운 마감이 입혀질 차례입니다.

이보드 33T와 경질 우레탄 폼의 조합으로 기초를 다진 이번 현장처럼, 보이지 않는 벽 속의 자재부터 꼼꼼히 따져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집을 완성한 곳

단열주치의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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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단**정22일 전

이보드 33T 단열재 두께가 꽤 되어 보이는데, 벽면에 적용하고 나면 실제 내부 공간이 얼마나 줄어드는지 궁금해요.

반*끝21일 전

자재 두께만큼 벽면이 안으로 들어오게 되는데, 정확한 수치는 현장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어요.

인***무21일 전

난방 배관 연결하고 미장 수평 잡는 단계가 제일 중요해 보이는데, 이 과정이 잘 되어야 나중에 바닥 마감이 깔끔하겠죠?

반*끝21일 전

맞아요. 바닥 미장 수평이 잘 잡혀야 이후에 들어가는 마감재가 들뜨지 않고 고르게 안착될 수 있거든요.

성*맘21일 전

하대원동 아튼빌 사는데 저희 집이랑 구조가 비슷해서 더 몰입해서 봤어요. 주방 쪽 확장 디테일이 정말 부럽네요.

집***보20일 전

경질 우레탄 폼으로 빈틈없이 채우는 과정이 신기해요. 보이지 않는 기초 작업이 이렇게 꼼꼼해야 마음이 놓이더라고요.

창***중20일 전

기존 라운드 창을 팍스 창으로 바꾸신 부분 인상적이에요. 환기 기능까지 챙기셨다니 정말 세심한 선택이신 것 같아요.

구***인20일 전

4개소 발코니 확장이라니 정말 과감하시네요. 저희 집도 구축이라 확장 고민 중인데 공정 순서 참고가 많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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