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벽 느낌 벽지와 차분한 톤의 필름지 조합 시 색감 차이 판단 기준
벽지는 이미 확정해둔 상태인데, 함께 맞출 필름지를 정하는 게 생각보다 너무 어렵네요. 매일 밤 커뮤니티를 뒤져가며 이 품번으로 했다가 다시 저 품번으로 바꿨다가를 수없이 반복하며 고민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두 가지 선택지를 두고 고민했는데요. 하나는 표면이 약간 울퉁불퉁하면서 아주 하얀 느낌의 제품이었고, 다른 하나는 그보다 조금 더 차분한 톤의 제품이었습니다. 집 전체에 적용할 예정이라 너무 밝아지면 부담스러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결국 더 차분한 쪽을 선택했습니다.
시공 후 주백색 조명 아래서 보니 결과적으로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주광색 조명 아래서 보면 느낌이 또 다르고, 실제 회벽 마감된 다른 집과 비교해봐도 차이가 있더라고요. 화장대 상판 같은 포인트 가구는 다른 후기에서 찾은 제품으로 픽했는데 이 부분도 조화롭게 잘 나왔습니다.
저처럼 벽지 톤에 맞춰 필름지 품번 사이에서 갈등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공유해 봅니다. 조명 색온도에 따라 느낌이 확 달라지는데, 이럴 때 어떤 기준으로 최종 선택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필름,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까사인테리어필름
후기 17개 · 서울/경기/인천/춘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주백색이랑 주광색에서 차이가 많이 나나요? 저도 지금 두 가지 품번 놓고 고민 중인데 조명 영향을 얼마나 받는지 궁금합니다.
네, 조명에 따라 색감이 꽤 다르게 느껴져서 사진으로 비교해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차분한 톤으로 가신 게 신의 한 수였던 것 같네요. 전체 다 너무 하얗게 가면 자칫 병원 같은 느낌이 날 때가 있더라고요.
회벽 벽지랑 필름지 조합은 정말 어렵죠. 혹시 비교하신 두 제품의 질감 차이가 컸나요?
네, 하나는 좀 더 울퉁불퉁한 느낌이 강했고 다른 하나는 상대적으로 차분한 느낌이었습니다.
화장대 상판까지 신경 쓰신 디테일이 좋네요. 전체적인 톤 맞추는 게 반셀프에서는 제일 어려운 단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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