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 후 드러난 13mm 이보드와 빈 천장 단열재 | 중랑구 면목동 늘푸른 동아 아파트
중랑구 면목동 늘푸른 동아 아파트, 거주 중인 상태에서 작은방 발코니 확장을 진행한 현장이에요. 안녕하세요.
기존에 이미 확장이 되어 있던 공간이었지만, 재확장 공사를 통해 단열 성능을 제대로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었던 집입니다. 거주 중인 공간이라 가구와 집기들을 보호하는 보양 작업부터 세밀하게 시작했어요.
단열 공사를 앞두고 어디까지 뜯어내고 무엇을 채워야 할지 판단이 잘 안 서죠. 13mm 이보드와 난연 경질 우레탄 폼의 차이를 중심으로 시공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작업의 시작은 철저한 보양과 철거예요. 벽면의 도배지를 걷어내고 천장과 벽체를 철거하자 내부의 민낯이 드러납니다. 기존 시공 상태를 확인하며 보수 범위를 설정하는 단계예요.



철거 과정에서 사용된 수공구들이 보입니다. 겉으로는 멀쩡해 보였지만, 막상 뜯어보니 각재 사이에 스티로폼만 끼워져 있어 기밀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상태였어요.

벽면과 바닥의 잔여물을 정리하는 과정입니다. 창문 근처에 노란색 테이프를 붙여 구획을 나누고, 바닥의 불필요한 부분을 걷어내며 기초를 다지는 작업이 진행되었어요.

바닥 철거 후 난방 배관을 증설하는 모습이에요. 흰색 플라스틱 파이프를 격자 형태로 촘촘하게 배치하여 방 전체에 온기가 고르게 전달되도록 설계했습니다.

벽면의 거친 표면을 정리하며 다음 공정을 준비합니다. 창문 근처 벽면의 마감 상태를 점검하고, 바닥의 흠집들을 정리하며 단열재가 밀착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어요.
그런데 정작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틈새를 메우는 일입니다. 단순한 판재 부착이 아니라 빈틈없이 채우는 발포 공법이 적용되었어요.

벽면과 천장에 스프레이 폼이 채워지는 과정이에요. 기밀성과 밀착력이 뛰어난 경질 우레탄 폼을 사용하여 벽체 내부의 빈 공간을 꼼꼼하게 메웠습니다.

창문과 문 주변까지 발포재가 두껍게 쌓인 모습입니다. 특히 외풍이 심한 창호 주변의 틈새를 메우는 것이 이번 공사의 핵심 포인트였어요.

천장 구조물과 목재 프레임 사이사이로 발포재가 밀도 있게 채워졌습니다. 기존에 단열재 없이 석고보드로만 마감되었던 천장 부분을 보완하여 열 손실을 줄이는 작업이에요.

세밀한 마감을 위해 소형 도구를 활용해 면을 잡는 과정입니다. 발포된 폼의 과한 부분을 정리하고 석고보드가 평평하게 붙을 수 있도록 수평을 맞추는 단계예요.

창호 프레임과 벽체 사이의 좁은 틈새까지 발포재로 가득 채운 디테일이 보입니다. 흰색 프레임과 벽면이 만나는 지점에 빈틈이 없어야 겨울철 결로 현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후 석고보드로 마감하고 천장 몰딩을 시공하며 공간의 형태를 잡았습니다. 바닥은 와이어 매시를 넣고 미장한 뒤 마루 시공으로 마무리하여 거주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갖추게 되었어요.
재확장 공사를 계획하신다면 기존에 사용된 단열재의 두께와 종류를 먼저 확인해 보세요. 특히 13mm 이보드처럼 얇은 판재만 사용되었는지, 혹은 천장 단열재가 누락되었는지를 파악해야 정확한 견적과 시공 범위가 나옵니다.
거주 중인 작은방의 발코니를 철거하고 난연 경질 우레탄 폼으로 기초를 다시 세운 현장이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벽 속을 꼼꼼하게 채워 완성한 공간의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난연 경질 우레탄 폼으로 기밀하게 마감된 작은방 확장 사례를 참고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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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경질 우레탄 폼으로 틈새를 채우는 과정이 진짜 꼼꼼해 보여요. 혹시 천장 쪽에도 이렇게 발포 공법이 들어간 건가요?
네, 맞아요. 기존에 단열재 없이 석고보드로만 마감됐던 천장 부분까지 폼으로 꼼꼼하게 보완하셨다고 해요.
13mm 이보드 하나만 붙어있던 민낯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저희 집도 확장방인데 저렇게 얇은 판재만 썼을까 봐 걱정되네요.
창호 프레임이랑 벽체 사이 좁은 틈까지 폼으로 가득 채운 게 인상적이에요. 겨울철 결로 잡으려면 저런 디테일이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그쵸! 특히 외풍이 심한 창호 주변 틈새를 메우는 게 이번 공사의 핵심 포인트였다고 합니다.
바닥 난방 배관을 격자로 촘촘하게 배치하는 장면 보니 마음이 놓여요. 거주 중에 하는 공사라 보양 작업 디테일도 눈여겨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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