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인테리어 예산 절감을 위해 필름과 덧방을 고려 중인데 판단 기준이 궁금합니다
이번에 구축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반셀프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수리를 하고 싶지만 예산이 한정적이라, 최대한 효율적으로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우선 화장실과 현관 타일의 경우, 현재 타일이 잘 붙어 있고 방수 상태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럴 때 철거와 방수 공사를 생략하고 덧방으로 진행하는 것이 비용 절감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그리고 덧방을 결정할 때 구체적으로 어떤 상태를 확인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가구의 경우도 고민입니다. 붙박이장이나 싱크대가 전반적인 상태는 좋지만 디자인이나 색상이 너무 올드해서 교체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가구를 완전히 철거하고 새로 설치하는 대신 필름 시공을 하면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하는데, 필름 작업만으로도 충분한 변화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문짝과 문틀, 몰딩 부분입니다. 저희 집은 구축이라 몰딩과 문선이 상당히 두꺼운 편입니다. 보통은 이걸 다 철거하시던데, 벽지와 비슷한 화이트 톤의 필름을 입히거나 취향에 맞는 색상으로 시공하면 목공 비용을 아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렇게 덧방과 필름 시공 위주로 방향을 잡으면 예산을 꽤 아낄 수 있을 것 같은데, 실제로 이렇게 진행했을 때 주의해야 할 점이나 판단 기준이 있을까요. 경험하신 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필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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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인테리어필름
후기 17개 · 서울/경기/인천/춘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타일 덧방은 정말 상태가 중요합니다. 혹시 타일을 두드렸을 때 텅텅 비어있는 소리가 나는 곳은 없는지 먼저 확인해보세요.
아직 세밀하게 두드려보지는 않았는데, 말씀하신 대로 빈 소리가 나는지부터 체크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가구 상태만 괜찮다면 필름 시공 만족도 높으실 거예요. 다만 기존 시트지가 일어난 곳이 있다면 그 부분 처리가 중요합니다.
특히 싱크대 하단처럼 물이 닿는 곳은 필름지 들뜸이 생길 수 있으니 시공 전에 꼼꼼히 상의하세요.
두꺼운 몰딩을 필름으로 덮으면 색감은 잡히지만 특유의 투박한 형태는 그대로 남습니다. 디자인적 취향과 비용 사이에서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맞아요, 형태는 그대로라는 점이 가장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그래도 예산 때문에 필름 쪽으로 무게를 두고 있어요.
저도 비슷한 고민 하다가 필름으로 진행했는데, 화이트 톤으로 맞추니 확실히 넓어 보이긴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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