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 벽지 속에 숨겨진 곰팡이를 걷어내고 난연 등급 경질 우레탄 폼으로 채운 집 | 경기도 광주 신현동 빌라
경기도 광주 신현동 빌라의 외벽 단열 공사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존에 붙어 있던 단열 벽지를 제거하고 결로와 곰팡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난연 등급의 경질 우레탄 폼 발포 단열을 진행한 사례예요.
벽면에 곰팡이가 피어오르는데 겉으로만 가리는 임시방편을 써야 할지, 아니면 기초부터 다시 잡아야 할지 판단이 잘 안 서죠. 곰팡이 제거부터 난연 등급 경질 우레탄 폼 발포와 석고보드 마감까지 이어지는 공정을 따라가 볼게요.

작업을 시작하기 전, 텅 빈 방의 모습부터 살펴볼게요. 흰 벽면과 천장을 따라 나무색 테두리가 둘러져 있고 바닥에는 베이지색 타일이 깔려 있어 전반적으로 차분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벽면 일부를 벗겨내자 창호 주변의 흙먼지와 흠집들이 드러납니다. 바닥에 흰색 보드를 깔고 빨간 테이프로 보양 작업을 마친 뒤, 본격적인 벽체 정리를 준비하는 단계예요.

콘크리트 마감이 그대로 노출된 벽면과 천장의 빈 공간들이 보입니다. 바닥에 놓인 목재 재료들은 앞으로 세워질 뼈대를 만들기 위한 준비물로, 기초를 다지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천장과 벽면의 빈틈을 흰색 폼재로 촘촘하게 채워 넣었습니다. LPG 탱커에 사용되는 고밀도 난연 등급의 폼 발포 용액을 사용하여 밀도를 높였으며, 틈새 없이 메워진 모습이 확인됩니다.

폼 발포 이후에는 목재 프레임을 세워 벽면의 형태를 잡습니다. 바닥에 흩어진 흰색 조각들을 정리하며 석고보드를 붙이기 전 단계인 목상 작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창호가 설치된 벽면의 하단에는 전기 소켓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도배 전 단계의 단순한 벽체 상태이며, 바닥의 목재 마루와 창호 프레임이 맞닿는 지점까지 세밀하게 살피는 과정입니다.
그런데 외벽의 경우 겉으로는 멀쩡해 보여도 단열 벽지를 뜯어내면 그 뒤로 곰팡이가 숨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곰팡이를 완전히 박멸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하죠.

실제로 흰 벽면의 일부를 벗겨내자 검은 얼룩과 흠집들이 나타납니다. 흰색 테이프로 임시 보양을 한 상태이며, 이 오염원들을 깨끗이 제거해야 다음 공정의 접착력이 살아납니다.

다시 목재 프레임으로 뼈대를 잡고 흰색 비닐로 보양 작업을 진행합니다. 바닥의 노란색 테이프와 비닐은 발포 용액이 튀어 오염되는 것을 막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예요.

창호 주변으로 흰색 마감재와 나무 프레임이 설치되어 형태가 잡혔습니다. 폼 발포 후 면 평탄화 작업을 거쳐 벽면이 고르게 정돈된 상태입니다.

작업 중에는 사용된 자재의 특성을 확인하기 위해 소형 도구를 활용한 테스트를 병행합니다. 난연 등급의 성능을 확인하며 시공의 정확도를 높이는 과정입니다.

창호 손잡이 근처에서 수공구와 기기를 이용해 마감 상태를 점검합니다. 폼이 제대로 충진되었는지, 프레임과 창호 사이의 간격은 적절한지 세밀하게 확인하는 단계예요.

마지막으로 회색 마감재가 부착된 벽면과 나무 재질 마루가 만나는 지점을 정리했습니다. 창호 왼쪽의 보호 필름과 하단의 전기 스위치까지 제자리를 찾으며 석고보드와 몰딩, 걸레받이 마감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단열 공사를 계획하신다면 시중의 단열 벽지보다는 시험 성적서가 있는 자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벽산의 XPS 단열재인 아이소핑크처럼 검증된 제품인지 확인하고, 곰팡이 제거 후 목상 작업과 폼 발포 순서를 정확히 지켰는지 체크해 보세요.
안방의 ㄱ자 외벽부터 작은방의 창가, 그리고 현관 입구의 천장 일부분까지 난연 등급 경질 우레탄 폼으로 꼼꼼하게 채워졌습니다. 석고보드와 몰딩으로 마감되어 정돈된 벽면이 돋보입니다.
난연 등급 경질 우레탄 폼 발포와 아이소핑크 같은 검증된 자재로 기초를 다져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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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단열 벽지 뜯어낸 뒤에 나온 검은 얼룩들 보니까 진짜 소름 돋네요. 겉으론 멀쩡해 보여서 그냥 덮었을 텐데 기초부터 잡으신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아이소핑크처럼 시험 성적서 있는 자재를 써야 한다는 부분 정말 유용해요. 저도 곧 단열 공사 예정이라 자재 고를 때 꼭 체크해야겠어요.
난연 등급 경질 우레탄 폼이라는 자재는 처음 들어봐요. 혹시 일반 폼이랑 비교해서 어떤 점이 다른 건가요?
일반 경질 폼보다 화재에 강한 난연 등급의 용액을 사용해 밀도를 높인 자재라고 해요!
ㄱ자 외벽부터 현관 입구 천장까지 촘촘하게 채워진 과정이 인상적이에요. 저희 집도 외벽 쪽이 늘 고민이었는데 참고가 많이 됐어요.
외벽 쪽은 특히 곰팡이 제거 후 폼 발포 순서를 지키는 게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신현동 빌라 외벽 쪽이라 결로 걱정 많으셨을 텐데, 석고보드랑 몰딩까지 깔끔하게 마감된 모습 보니 마음이 다 편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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