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 난 문틀을 메우고 PNC44와 PW 968로 입힌 색감 | 서면 센트럴스타

반*끝

서면 센트럴스타, 전실부터 문틀과 침대 헤드까지 필름 시공으로 분위기를 바꾼 집이에요. 안녕하세요.

입주 전 셀프 인테리어를 진행 중인 현장으로, 처음에는 전실 위주의 간단한 작업으로 시작했다가 문틀과 알판, 벤치, 그리고 침대 헤드까지 작업 범위가 넓어진 사례입니다.

필름지 하나만으로도 집안의 전체적인 톤이 결정되기에 선택이 쉽지 않으셨을 거예요. 어떤 색상을 조합해야 이질감 없이 어우러질지 고민되는 지점들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구체적인 자재 선택과 시공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벽면의 흠집과 페인트 자국이 남은 복도 시공 전 모습
벽면의 흠집과 페인트 자국이 남은 복도 시공 전 모습사진 출처

복도 벽면의 시공 전 모습부터 살펴볼게요. 벽면에 흙과 흠집이 남아 있고 흰색 페인트가 부분적으로 칠해진 상태라 마감재를 입히기 전 기초를 정리하는 단계가 필요했습니다.

마감재가 벗겨져 콘크리트 층이 드러난 벽면
마감재가 벗겨져 콘크리트 층이 드러난 벽면사진 출처

벽면의 흠집 주변은 마감재가 벗겨져 콘크리트 바닥이 그대로 드러나 있어요. 이런 부분들은 필름을 붙이기 전 면을 고르게 잡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천장 마감이 덜 된 상태의 유리문과 나무 테두리
천장 마감이 덜 된 상태의 유리문과 나무 테두리사진 출처

천장 마감이 덜 된 복도 공간에는 유리문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문 테두리의 나무 재질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어, 전체적인 톤을 맞추기 위한 필름 작업이 예정된 지점이에요.

전등 구조물이 노출되고 보호 페인트가 칠해진 복도
전등 구조물이 노출되고 보호 페인트가 칠해진 복도사진 출처

천장 전등 구조물이 노출된 상태에서 바닥 마루재 일부가 드러나 있습니다. 좌측의 파란색 테두리가 있는 유리창과 문 주변에 보호용 페인트가 칠해져 있어 작업 동선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목재 패턴 벽면과 작은 선반이 설치된 내부 공간
목재 패턴 벽면과 작은 선반이 설치된 내부 공간사진 출처

벽면에 목재 패턴 마감이 된 공간에는 작은 선반과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요. 전기 소켓과 스위치가 배치된 벽면의 질감을 어떻게 정리하느냐에 따라 공간의 밀도가 달라집니다.

도어의 힌지 부분이 노출된 근접 사진
도어의 힌지 부분이 노출된 근접 사진사진 출처

여닫이 도어의 힌지 부분이 보입니다. 필름 시공 시에는 이런 하드웨어 부분의 간섭을 고려해 정밀하게 재단하고 부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무 선반과 보호재가 놓인 전실 작업 과정
나무 선반과 보호재가 놓인 전실 작업 과정사진 출처

전실 공간의 작업 과정입니다. 천장에 흰색 테이프가 붙어 있고 나무 재질의 긴 선반이 설치된 상태인데, 이곳은 전체적으로 PNC44 필름을 사용해 마감했습니다. 일반 자재보다 고가인 PNC44를 선택해 전실의 무게감을 잡았으며, 생각보다 많은 물량이 투입된 구간입니다.

회색 벽면과 백색 석재 천장이 조화를 이루는 복도
회색 벽면과 백색 석재 천장이 조화를 이루는 복도사진 출처

회색 질감의 벽면과 백색 석재가 조합된 천장이 보입니다. 우측 하단의 낮은 나무 선반과 흰색 도어가 배치되어 있는데, 서로 다른 소재들이 만나는 지점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과정이에요.

파란색 보호 필름이 부착된 문과 복도 전경
파란색 보호 필름이 부착된 문과 복도 전경사진 출처

파란색 보호 필름이 붙은 문과 나무 선반이 있는 복도입니다. 바닥에 흰색 보드가 놓여 있어 자재를 보호하며 작업을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미세한 패턴이 살아있는 회색 톤의 벽면 마감
미세한 패턴이 살아있는 회색 톤의 벽면 마감사진 출처

마감 후의 회색 톤 벽면 표면입니다. 미세한 질감과 패턴이 살아있어 단조롭지 않으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줍니다.

상하단 색상이 구분된 벽면과 목재 도어가 설치된 복도
상하단 색상이 구분된 벽면과 목재 도어가 설치된 복도사진 출처

벽면 하단은 흰색, 상단은 회색으로 나뉜 복도 공간입니다. 천장 구조물이 노출된 상태에서 목재 문과 유리문이 설치되어 있어, 각 문의 색상을 통일하는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사진 출처

마지막으로 복도의 시공 전 모습입니다. 콘크리트 바닥과 일부 벗겨진 벽지가 보이며, 목재 테두리의 문 손잡이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번 현장에서는 문에 구멍이 난 부분이 발견되어, 단순히 퍼티로 메우지 않고 나무로 심어 보강한 뒤 필름 작업을 진행해 면의 평활도를 맞췄습니다.

그런데 작업 요청 범위 외에도 복도 거울 팬트리 테두리 부분이 눈에 띄어, 완성도를 위해 이 부분까지 함께 작업하여 마무리했습니다.

필름 시공을 계획하신다면 자재의 모델명과 색상 코드를 정확히 지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이번 사례처럼 영림 PW 968번을 방문에 적용하면 가격 대비 준수한 퀄리티를 얻을 수 있으며, 전실처럼 면적이 넓은 곳은 PNC44와 같은 고사양 자재의 물량을 충분히 계산해야 합니다.

전실의 PNC44부터 방문의 영림 PW 968까지, 기초 보강 작업부터 세밀한 마감까지 더해져 공간의 톤이 하나로 연결되었습니다. 구멍 난 문틀을 나무로 심어 메운 디테일이 전체적인 완성도를 결정지었습니다.

전실의 PNC44와 방문의 영림 PW 968 색상 조합을 참고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수필름

영림 PW968

이 집을 완성한 곳

수필름

필름 ·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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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집***보12일 전

PNC44 색감이 전실 분위기를 확 잡아주네요. 저도 곧 입주라 전실 톤 고민 중인데 이 조합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미***프12일 전

문틀 구멍 난 부분을 나무로 심어서 메웠다는 디테일 보고 놀랐어요. 그냥 퍼티로만 하면 나중에 티 났을 텐데 꼼꼼하시네요.

화***버11일 전

영림 PW 968번 방문 색상이 차분해 보여요. 혹시 이 색상이 조명 아래서 보면 실제로는 어떤 느낌인가요?

반*끝11일 전

전체적으로 톤이 하나로 연결되어 차분한 분위기를 주는 색상이에요!

부*댁11일 전

거울 팬트리 테두리까지 같이 작업하신 센스가 돋보여요. 요청 범위 밖인데도 챙겨주신 덕분에 마감이 훨씬 깔끔해 보이네요.

반*끝11일 전

맞아요, 그 부분까지 마무리되어야 전체적인 완성도가 살아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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