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시트 제작 시 등받이 일체형 소파 형태와 매트 활용 중 어떤 게 효율적일까요
이번에 반셀프로 진행하면서 창가 쪽에 윈도우시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처음 계획은 소파처럼 등받이까지 다 제작해서 아늑하게 만들고 싶었는데요.
상담 과정에서 턴키 사장님이 조언을 주셨는데, 등받이까지 다 만들면 예쁘긴 하겠지만 나중에 세탁하는 게 너무 어렵고 비용도 생각보다 많이 들어간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차라리 매트를 까는 게 더 효율적일 것 같다고 추천해 주셨습니다.
고민하다가 마음대로 재단이 가능한 롤매트를 구매해서 직접 깔아보았습니다. 실제로 깔아보니 화면에서 보던 것보다는 조금 허술해 보이는 느낌이 있긴 합니다. 그래도 찬 기운이 올라오지 않고 적당히 푹신해서 사용하기에는 아주 좋네요.
나중에 손님이 오시면 이 위에 매트리스를 추가로 깔아서 주무시게 할 생각입니다. 윈도우시트 계획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이런 방식도 참고가 될 것 같아 공유해 봅니다. 혹시 이런 식으로 매트를 활용해 보신 분들이 계신지, 아니면 처음부터 소파 형태로 제작하시는 게 나을지 판단 기준이 궁금합니다.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한재인 목수
후기 12개 · 세종/대전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저도 비슷한 고민 했는데 세탁 생각하면 무조건 매트나 분리형 쿠션이 답이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걱정됐는데 매트가 관리하기는 훨씬 편할 것 같아요.
허술해 보인다는 게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네요. 혹시 매트 두께가 어느 정도 되나요?
두께는 적당한데 롤매트 특성상 마감 부분이 딱 떨어지지 않아서 그렇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손님용 침대로 쓰실 계획이면 매트리스를 올렸을 때 높이가 너무 높아지지는 않을까요?
비용 차이가 얼마나 났는지 궁금합니다. 등받이 제작 비용이 많이 차이 나나요?
구체적인 금액은 모르겠지만 사장님이 생각보다 많이 비싸질 거라고 하셔서 방향을 틀었습니다.
재단해서 쓰면 나중에 오염됐을 때 그 부분만 교체하거나 통째로 바꿀 수 있어서 훨씬 경제적일 것 같아요.
동감합니다. 특히 아이나 반려동물 있으면 소파 형태보다는 매트가 훨씬 현실적이죠.
사진이 없어서 상상이 잘 안 가는데, 매트 색상이랑 창틀 색상을 맞추신 건가요?
저도 윈도우시트 예정인데 롤매트 재단하는 게 어렵지는 않았는지 궁금합니다.
디자인보다는 효율성을 택하신 게 신의 한 수 같네요. 실사용 만족도가 중요하니까요.
목공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욕실 젠다이 사이즈 차이로 인한 인조대리석 추가 제작 비용 발생 시 판단 기준
- 복층 구조에서 가벽인 줄 알았던 곳이 내력벽으로 판명된 상황의 설계 변경 판단 질문
- 주상복합 쎌인 진행 중 샷시 이중 구조와 설비 변경 범위 판단 질문
- 30년 된 구옥 베란다와 주방 타일 셀프 시공 시 우선순위와 업체 선정 판단 기준
- 드레스룸 일부 공간을 활용한 소형 홈바 및 술창고 구성 아이디어 질문
목공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