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황색 싱크대를 화이트와 다크그레이 톤으로 바꾼 주방 | 구리 인창e편한세상2차

반*끝

구리 인창e편한세상2차 아파트, 주방의 강렬한 주황색 가구들을 필름으로 덮어 분위기를 바꾼 집이에요. 안녕하세요.

이사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었지만, 기존 주방의 색감이 공간과 어우러지지 않아 리폼을 결정한 현장입니다. 상하부장과 키큰장까지 전체적으로 색을 입히는 작업이 진행되었어요.

원색의 가구는 시간이 흐를수록 시각적인 피로감이 쌓이기 마련이죠. 이번 사례에서는 필름지 모델의 선택과 마감 디테일을 어떻게 잡았는지 살펴볼게요.

주황색 수납장이 시선을 끄는 시공 전 주방 내부
주황색 수납장이 시선을 끄는 시공 전 주방 내부사진 출처

작업 전의 주방 모습입니다. 상하부장 전체가 선명한 주황색으로 되어 있어 시선이 집중되는 구조였어요. 회색 상판과 흰색 타일 바닥이 깔려 있지만, 가구의 색감이 워낙 강해 전체적인 톤을 맞추기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레인지후드와 주황색 상하부장이 보이는 조리 공간
레인지후드와 주황색 상하부장이 보이는 조리 공간사진 출처

가스레인지와 후드가 설치된 조리 공간 역시 주황색 톤이 지배적입니다. 다행히 문짝이나 테두리에 복잡한 굴곡이 없는 평평한 면으로 구성되어 있어, 필름을 밀착시켜 붙이기에 수월한 조건이었어요.

그런데 단순히 색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상하부의 톤을 다르게 설정해 입체감을 주기로 했습니다. 화이트와 그레이의 조합은 실패 없는 선택지 중 하나니까요.

화이트와 다크그레이 투톤으로 리폼된 주방의 모습
화이트와 다크그레이 투톤으로 리폼된 주방의 모습사진 출처

완성된 주방은 상부장에 SG113 화이트를, 하부장에는 SG119 다크그레이를 적용해 투톤으로 마감했습니다. 두 모델은 패턴과 표면 스타일이 동일한 커플링 제품이라 색상은 다르지만 이질감 없이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여기에 디테일을 더해 싱크볼과 상판이 타일과 만나는 라인에는 오염 방지 펄실리콘을 새로 쏴주었습니다. 반짝이는 펄 입자가 들어간 실리콘이 상판의 회색 톤과 어우러지며 마감 라인을 깔끔하게 잡아줍니다.

필름 시공을 계획한다면 선택한 모델의 표면 질감이 서로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사례처럼 SG113과 SG119 같이 시리즈로 나온 컬러를 조합하면 톤온톤의 안정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주황색 가구들이 사라진 자리에 화이트와 다크그레이의 대비가 들어서며 주방의 인상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펄실리콘으로 마무리한 상판 라인까지 더해져 정돈된 모습이에요.

SG113 화이트와 SG119 다크그레이의 조합으로 주방의 분위기를 바꾸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 색상 코드를 참고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집을 완성한 곳

까사인테리어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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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구*맘9일 전

주황색 싱크대가 화이트 그레이로 바뀌니까 인상이 완전히 다르네요. 혹시 상판 라인에 쏜 펄실리콘은 일반 실리콘이랑 색감이 많이 다른가요?

반*끝8일 전

반짝이는 펄 입자가 들어가 있어서 상판의 회색 톤이랑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게 특징이에요!

미***프8일 전

상하부장 톤을 다르게 잡은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밋밋하지 않고 입체감이 느껴져서 훨씬 세련돼 보여요.

주***무7일 전

SG113 화이트랑 SG119 다크그레이 조합 진짜 깔끔하네요! 저희 집도 하부장 색이 너무 튀어서 고민인데 투톤으로 가니 분위기가 확 달라 보여요.

집***보7일 전

필름지 모델 코드를 이렇게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니 너무 도움 돼요. 저도 곧 리폼 예정이라 SG113이랑 SG119 조합 눈여겨봐야겠어요!

반*끝6일 전

두 모델이 패턴과 표면 스타일이 같은 커플링 제품이라 함께 사용하시면 안정감 있게 매치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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